검색결과 리스트
보험, 아는 것이 힘이다.에 해당되는 글 109건
- 2014.03.26 자동차보험료 할증기준 변경 - 올해 10월부터 적용
- 2014.03.24 4월달 암보험 정책 변경 예고 -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점막내암의 소액암으로 분류
- 2014.03.18 일반 보험과 다이렉트 보험의 결정적인 차이 - 저렴한 보험료와 내맘대로 보험설계
글
자동차보험료 할증기준 변경 - 올해 10월부터 적용
『실생활에 도움되는 보험상식』
자동차보험료 할증기준이 올해 10월부터 바뀝니다.
이는 자동차보험 할인할증체계 개선안에 따른 것으로 10월부터 바뀐 기준이 적용됩니다.
☞ 기존 할증기준 : 점수제 (사고 경중을 기준으로)
☞ 새롭게 적용되는 할증기준 : 건수제 (절대적인 사고 숫자를 기준으로)
# 건수제가 적용될 시, 보험료 인상폭
- 1건당 평균 20.55% 인상
- 경미한 사고, 즉 소액 물적사고(5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평균 13.7% 인상
- 무사고일 경우, 평균 6.85% 인하
# 2016년 보험료, 어떻게 책정되나?
- 갱신시점이 1월인 경우,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0월까지의 사고건수를 기준으로 결정
- // 2월인 경우, 2014년 11월 ~ 2015년 11월까지의 사고건수
글
4월달 암보험 정책 변경 예고 -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점막내암의 소액암으로 분류
4월이 되면, 각 보험사들이 새로운 정책을 반영합니다.
이 정책의 내용에 따라 보장 내용이나 보험료가 달라지게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암보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험정책 관련 기사들을 보면 암보험의 중요한 변화가 눈에 띕니다.
그 변화가 뭐냐구요?
바로, 소액암의 범위가 확대된다는 점입니다.
소액암은 일반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암을 뜻합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갑상선암을 들 수 있는데, 갑상선암은 소액암으로 분류가 된 탓에 암 진단금이 일반암에 비해 훨씬 적게 지급됩니다.
(보험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일잠암 진단비의 1/10수준)
그런데... 이번에 그 소액암에 중요한 질환 세 가지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점막내암의
혹시라도, 위의 세 질환에 대해서 가족력(직계혈족 중에 같은 병을 앓았던 이력)을 갖고 계시다면 정책이 바뀌기 전에 암보험에 가입하세요. 소액암과 일반암은 진단비 차이가 크기 때문에, 비싼 보험료를 내고도 정작 필요한 때 도움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글
일반 보험과 다이렉트 보험의 결정적인 차이 - 저렴한 보험료와 내맘대로 보험설계
☞ 다이렉트 보험처럼 앞으로 쭉 뻗은 도로
다이렉트 보험은 이름 그대로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가입을 하는 보험을 뜻합니다.
일종의 직거래 보험이라 할 수 있는데, 중간상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설계사가 거래 과정에서 배제되기에 일반 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내용의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에 가입하면, 초기 사업비로 설계사 수수료가 빠져나갑니다.
이 수수료는 보험료가 비싼 보험일수록 높게 책정되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일부 불량한 설계사들이 불필요한 특약을 사탕발림으로 추가해 보험료를 올립니다. 이를 불완전 판매라고 하는데, 보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는 그 꼼수를 알아차리기 힘들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다이렉트 보험은 어떨까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설계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불완전 판매의 위험성이 적습니다.
그냥 인터넷 상에서 내가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을 신청하면 됩니다.
물론, 설계사 수수료가 빠지기 때문에 보험료는 자동적으로 내려갑니다.
# 보험료는 다이렉트 보험 홈페이지 내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일반 보험 설계 후에, 다이렉트 보험 조회를 해보면 그 차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운영중인 다이렉트 보험 안내
- 교보라이프플래닛 다이렉트 보험
- 현대라이프제로 다이렉트 보험
- 한화생명 온슈어 다이렉트 보험
- KDB 다이렉트 보험
- AIG 다이렉트 보험
- 미래에셋 다이렉트 보험
- 다수의 자동차보험
☞ 다이렉트 보험은 설계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하지 않는만큼, 가입자 본인이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히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필요한 보장인데도 빼버리는 경우 추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한푼의 보험금도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