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보증권에서 눈에 확 띄는 증권사 체크카드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카드의 명칭은 교보 Win.K 체크카드다.

 

교보 Win.K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 상품임에도~

전월실적 30만원 조건만 충족하면,

신용카드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보 Win.K 체크카드 주요 혜택

 

(1) 교육비 할인

 

  - 국내 전 학원업종 10% 청구 할인

  -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조건,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적용

 

(2) 서점, 응시료 할인

 

  - 교보문고, 핫트랙스,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책 구매비용 및 어학시험 응시료 10% 청구 할인

  - 어학시험 할인대상 : 토익, 텝스, HSK

  - 건당 5천원 이상 이용 조건, 월 최대 5천원까지 할인 적용

 

(3) 주유 할인

 

  - SK주유소, 에스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리터당 100원 할인(충전소 포함)

  -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조건,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적용

 

(4) 커피 전문점 할인

 

  - 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이디야커피, 엔제리너스, 파스쿠치 10% 청구 할인

  - 건당 5천원 이상 이용 조건, 월 최대 5천원까지 할인 적용

 

(5) 편의점 할인

 

  -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10% 청구할인

  - 건당 5천원 이상 이용 조건, 월 최대 5천원까지 할인 적용

 

(6) 통신요금 할인

 

  - 이동통신 3사 이용요금 10% 할인

  - 건당 3만원 이상 이용 조건, 월 최대 3천원 할인 적용

 

# 요즘 나오는 카드 상품들을 보면 할인을 적용받은 결제 내역에 대해서 실적 인정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교보 Win.K 체크카드는 제세공과금과 상품권 구매금액만 실적에서 제외된다. 실적 채우려고 골치 아프게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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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통신요금 할인은 신용카드만 해당될까?

 

답은 No다.

최근에는 신용카드뿐 아니라, 체크카드에도 통신요금 할인혜택이 적용되고 있다.

신용카드에 비하면 그 숫자는 턱없이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오늘은 통신비를 할인해주거나 캐시백해주는 체크카드 상품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할까 한다.

 

 

통신비 되돌려주는 체크카드 종류

 

 (1) KT 신한카드 체크

 

  - 가장 최근에 출시된 통신요금 할인 체크카드

  -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월 3천원, 50만원 이상시 5천원 캐시백

 

 (2) 케이뱅크 체크카드 통신캐시백형

 

  - 인터넷은행 전용상품

  - 은행 출범 이벤트 혜택이 더해져 KT통신요금, 월 최대 3만원 캐시백

  - 기본 캐시백 :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3천원

  - 이벤트 캐시백 :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5천원, 70만원 이상 1만 3천원, 120만원 이상 2만 7천원

 

 # 오픈 이벤트 혜택은 카드 발급 후, 24개월 동안 적용된다.

 

 (3) 에이블 슈퍼카드

 

  - 전월실적에 따라 KT통신요금 캐시백

  -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7천원, 70만원 이상 1만 5천원

  - 카드발급 후, 24개월 혜택 적용

 

 # 실제로 쥔장이 발급받아 사용중인 카드로 캐시백 혜택이 꽤 쏠쏠하다. 그리고 전월실적 10만원 이상만 넘으면 금융거래 수수료가 모두 면제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4) LG유플러스라서 즐거운 체크카드

 

  - 우리카드로 유플러스 통신요금 자동이체 설정시, 전월실적에 따라 월 최대 5천원 할인

 

 (5) 하나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 하나카드X카카오페이 연계상품

  - 통신요금 5만원 이상 결제시, 3천원 정액 할인

  - 통신사 종류와 무관하게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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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삼성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가 확정됐다.

64GB 모델이 109만 4500원, 256GB 모델이 125만 4천원이다.

기본모델인 64GB의 가격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노트 시리즈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얘기다.

 

아무리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직장인이라도~

100만원이 넘은 휴대폰을 구매하는 건 상당히 부담스런 일이다.

비싼 통신비에 그에 준하는 단말기 할부금이 더해져 매월 고정지출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럼, 이 비싼 갤럭시노트8!!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개인적으로 카드사들의 통신사 제휴 카드를 활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본다.

매월 사용하는 카드금액이 100만원이 넘는다면 단말기 가격의 절반 가까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노트8 할인혜택 주는 통신사 제휴 신용카드

 

 

(1) T삼성카드2 v2

 

  - SKT에서 라이트 할부로 갤럭시노트8 단말기요금을 70만원 이상 결제시, 2년 약정 기준 최대 56만원 할인

  - 전월 실적별로 30만원 이상 36만원, 70만원 이상 48만원

  -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개통기간인 15일부터 20일 사이에 구매하면, 8만원 추가 할인

 

 

(2)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 단말 할부 구매시, 이용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 KT통신비 할인 + 8만원 캐시백

  - 총 56만원 혜택 제공

 

 

(3) LG유플러스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 갤럭시노트8 할부 구매 후, 자동납부 신청하면 전월실적에 따라 2년 최대 60만원 할인

  - 전월실적 20만원~ 50만원 24만원, 50만원 ~ 70만원 34만 8천원, 70만원 ~ 120만원 48만원, 120만원 이상 60만원

 

위에서 소개한 통신사 제휴카드들은 사용실적에 따라 할인혜택이 차등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제대로 할인을 누리려면 주거래 카드를 해당 카드로 바꿔야 한다. 괜히 실적 채우려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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