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가 확정됐다.

64GB 모델이 109만 4500원, 256GB 모델이 125만 4천원이다.

기본모델인 64GB의 가격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노트 시리즈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얘기다.

 

아무리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직장인이라도~

100만원이 넘은 휴대폰을 구매하는 건 상당히 부담스런 일이다.

비싼 통신비에 그에 준하는 단말기 할부금이 더해져 매월 고정지출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럼, 이 비싼 갤럭시노트8!!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개인적으로 카드사들의 통신사 제휴 카드를 활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본다.

매월 사용하는 카드금액이 100만원이 넘는다면 단말기 가격의 절반 가까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노트8 할인혜택 주는 통신사 제휴 신용카드

 

 

(1) T삼성카드2 v2

 

  - SKT에서 라이트 할부로 갤럭시노트8 단말기요금을 70만원 이상 결제시, 2년 약정 기준 최대 56만원 할인

  - 전월 실적별로 30만원 이상 36만원, 70만원 이상 48만원

  -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개통기간인 15일부터 20일 사이에 구매하면, 8만원 추가 할인

 

 

(2)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 단말 할부 구매시, 이용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 KT통신비 할인 + 8만원 캐시백

  - 총 56만원 혜택 제공

 

 

(3) LG유플러스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 갤럭시노트8 할부 구매 후, 자동납부 신청하면 전월실적에 따라 2년 최대 60만원 할인

  - 전월실적 20만원~ 50만원 24만원, 50만원 ~ 70만원 34만 8천원, 70만원 ~ 120만원 48만원, 120만원 이상 60만원

 

위에서 소개한 통신사 제휴카드들은 사용실적에 따라 할인혜택이 차등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제대로 할인을 누리려면 주거래 카드를 해당 카드로 바꿔야 한다. 괜히 실적 채우려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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