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연금보험이라고 하면, 성인이 노후를 대비하는 수단으로 가입하는 대표적인 보험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놀랍게도 연금보험에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 있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삼성생명에서 출시한 우리아이 부자연금보험입니다.

사실, 2011년 관련 규정이 개정되기 전까지만 해도 어린이 연금보험은 판매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연금보험에 사망 보장이 반드시 포함되야 한다는 조항이 바뀌면서 삼성생명이 발 빠르게 위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우리아이 부자연금보험>은 거치기간을 길게 가져가 높은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10년 이상 거치시, 비과세 혜택)

만 14세 이전에 가입해 45세 이후부터 연금을 개시하는 상품으로, 최소 30년 이상의 거치기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도에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인출 기능을 이용해서 해지환급금의 50% 한도 내에서 납입된 보험료를 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형편이 좋을 때는 추가 납입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

이 상품은 공시이율이 적용되는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연복리 4.4%가 적용됩니다.

0세부터 14세의 어린이는 특별한 조건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연금 지급 개시는 45세 이후부터 계약자가 정한 나이(최대 80세)로 하게 됩니다. 가입 후, 연금지급이 시작되는 나이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연금보험!!

단순하게 하나의 상품만을 보고 가입을 결정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연금보험의 경우에는 그 특성상 거치 기간이 길고, 보험료도 상당히 비싸기 때문입니다. 앞서서 몇 번이나 강조를 해드렸지만, 보험은 가입을 하는 그 행위보다 꾸준히 유지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축보험처럼 중도에 보험료를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무리하게 가입을 할 경우에는 중도해약이라는 최악의 결과물을 얻게 됩니다.

 

혹시라도, 연금보험에 가입코자 하신다면 먼저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을 하고 결정하세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옛말!!!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오늘 소개해드릴 보험 상품은 신한생명이 출시한 (무)신한3대건강종신보험니다.

 

이 상품은 주요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최대 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최고 100%까지 선지급 받아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대 질병 진단을 받지 않더라도 불의의 사고로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경우, 사망보험금을 수령받아 자녀교육비 및 생활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암(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 소액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또는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상태 시 추가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험가입나이도 기존의 보장성보험 상품들보다  5년 정도 확대되어 만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상품은 다양한 특약 설계를통해 소액암에 대한 종신보장은 물론이고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입원 및 수술에 대한 보장, 재해골절, 화상, 치매, 실손 보장 등도 모두 보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특약이 늘어나는만큼 매달 불입해야 하는 보험료는 상승합니다.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월 보험료는 40세 고객이 20년납으로 사망보험금을 4000만원 설계시, 남자의 경우는 12만 1400원, 여자의 경우에는 9만 6600원 수준입니다. 주계약(사망보험금) 가입금액에 따라 월납보험료를 최대 2%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장애인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보통, 계약자가 죽고 난 후에 그 가족들에게 보험금이 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 미혼인 저는 종신보험 가입은 한 번도 고려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한 이후라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집안의 가장이 갑작스럽게 떠나게 됐을 경우, 남는 가족들의 힘든 생활이 눈에 뻔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에 아내나 자식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종신보험 가입을 고려해보세요. 높은 보험료가 부담이기는 하지만, 종신보험 하나로 남은 가족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이번에 소개해 드릴 보험 상품은 작년에 새롭게 발족한 NH농협생명의 (무)NH어린이 보험입니다.

 

최근에 본 기사 중에 우리나라에서 아이 한 명을 대학 졸업 때까지 키우는 데 들어가는 양육비가 무려 2억 6200만원에 달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교육비고, 그 다음이 의료비였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어린이보험입니다. 현재, 다양한 혜택을 보장하는 어린이 보험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나씩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종류가 다양한데요, 오늘은 NH농협생명의 어린이보험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무)NH어린이보험은 1만원 이내의 저렴한 보험료로 어린이 안전사고와 질병 보장은 물론, 교육자금까지 마련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상품입니다. 가입 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4세까지 가능합니다. 상품의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주계약으로 교통재해 장해급여금 최고 5000만원, 일반재해 장애급여금은 최고 2500만원을 보장하고, 강력범죄에 노출됐을 경우에는 위로금 회당 300만원을 지급하고, 유괴 및 납치를 당했을 시에도 위로금 회당 500만원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11대 질환(결핵, 만성기관지염, 폐렴, 중추의 질환 등)과 각종 재해장해, 수술, 특정 감염병, 강력범죄 등의 다양한 위험에도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고, 그 외에도 기본 보장이 안 되는 유자녀 생활자금, 알레르기성 질병 통원, 어린이 암진단 및 암 치료, 특수 교육비 지원, 어린이 입원(갱신형), 실손의료비(갱신형) 등은 다양한 특약 설계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배당 상품이지만, 만기 보험금을 목적 자금으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은 주보험에서 저축기능을 강화한 100% 환급형을 선택하면 보험 만기 시, 납입금액의 10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