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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보험 상품 - 신한생명 (무)신한3大건강종신보험
오늘 소개해드릴 보험 상품은 신한생명이 출시한 『(무)신한3대건강종신보험』입니다.
이 상품은 주요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최대 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최고 100%까지 선지급 받아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대 질병 진단을 받지 않더라도 불의의 사고로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경우, 사망보험금을 수령받아 자녀교육비 및 생활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암(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 소액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또는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상태 시 추가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험가입나이도 기존의 보장성보험 상품들보다 5년 정도 확대되어 만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상품은 다양한 특약 설계를통해 소액암에 대한 종신보장은 물론이고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입원 및 수술에 대한 보장, 재해골절, 화상, 치매, 실손 보장 등도 모두 보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특약이 늘어나는만큼 매달 불입해야 하는 보험료는 상승합니다.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월 보험료는 40세 고객이 20년납으로 사망보험금을 4000만원 설계시, 남자의 경우는 12만 1400원, 여자의 경우에는 9만 6600원 수준입니다. 주계약(사망보험금) 가입금액에 따라 월납보험료를 최대 2%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장애인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보통, 계약자가 죽고 난 후에 그 가족들에게 보험금이 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 미혼인 저는 종신보험 가입은 한 번도 고려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한 이후라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집안의 가장이 갑작스럽게 떠나게 됐을 경우, 남는 가족들의 힘든 생활이 눈에 뻔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에 아내나 자식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종신보험 가입을 고려해보세요. 높은 보험료가 부담이기는 하지만, 종신보험 하나로 남은 가족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