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에서 출시한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입니다.

 

변액보험은 가입자가 매달 불입하는 보험료 중에서 사업비와 위험보험료를 제외한 나머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해 그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을 분배받는 투자형 보험상품입니다. 월 20-30만원의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복리이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30-40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미래에셋생명에서 출시한 <진심의 차이>는 변액적립보험입니다.

일반적인 변액보험과 마찬가지로 이 상품 또한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서, 그 일부를 주식과 채권에 투자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합니다.

하지만, 이 상품에는 다른 변액보험들이 가지지 못한 중요한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해지공제가 없다는 점입니다.

 

보험에 가입할 때, 가장 유념해야 할 부분이 바로 해지환급금입니다.

처음 보험에 가입할 당시, 자신의 재산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해서 고액의 보험료를 납부하는 경우 차후에 경제상황이 어려워졌을 때 해지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예금이나 적금상품은 중도에 해지를 하더라도 원금에는 전혀 손해가 나지 않지만, 보험상품의 경우에는 중도 해지시 막대한 원금 손해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는 중도에 해지를 하더라도, 큰 손해없이 계약자가 낸 적립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판매수수료를 선지급방식에서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균등하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사업비 체계를 바꾸면서 가능해진 것인데, 6개월 후 부득이한 사정으로 보험을 해지한다고 하더라도, 낸 보험료의 92.2%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남자 40세 기준, 월납 보험료 50만원, 12년납, 글로벌채권형II 100% 선택시, 투자 수익률 3.75% 가정시)

 

그 외에도,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는 중도인출과 추가납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금보험 선택시 가입시점 경험생명표 적용으로 종신연금의 혜택을 강화할 수 있고, 다양한 특약 선택을 통해서 사망, 질병에 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변액보험은 수익적인 측면에서 매력이 큰 보험상품입니다.

하지만, 고액을 장기간 불입해야 한다는 점에서 자신의 경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서 가입을 결정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높은 수익률에 현혹되어 가입을 하게 될 경우, 중도 해지로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변액보험상품 가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험이라는 게 가입보다는 유지를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저의 현 재정상태로는 변액보험을 유지할 여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저처럼 혼자서 판단을 내리지 못하시겠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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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보험상품은 동부화재에서 설계한 <프로미라이프 가족사랑간병보험>입니다.

 

이 상품은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할 때,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줍니다. 질병 종류와 치료내용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 기준이 복잡한 다른 보험상품들과 달리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 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간편하고 빠르게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 별개로 장기요양등급 판정시, 해당 등급에 따라 최대 1억 2천만원의 간병비를 지급하고, 이후 5년간 60회에 걸쳐 매월 최대 50만의 간병연금을 추가로 나누어 지급합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합하면, 보험금이 최대 1억 5천만원에 이릅니다. 그 외에도 필요한 경우에는 암진단비를 비롯한 성인병 진단비와 실손의료비, 그리고 사방보험금 등 장기간병 이외의 다양한 보장항목들도 추가로 자유롭게 설계가 가능합니다.

20세부터 최장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부부가 동시에 가입할 경우에는 보험료의 1%가 할인되며 계약자가 자녀이면서 피보험자가 부모 혹은 조부모일 경우에도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해나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시에도 추가적인 보험료 없이 보험계약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이전에 올렸던 간병보험들과 비교를 해보니, 내용 면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보험사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혜택적인 측면에서 그 보장이 비슷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험료가 선택의 기준점이 되는데, 보험료를 알아보려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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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라이나생명의 정기보험상품인 <(무)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입니다.

 

이 제품은 높은 사망보험금을 일시에 지급해주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30~50대 사망자에게 지급된 생명보험 사망보험금이 1인당 평균 35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3500만원이 결코 적은 돈은 아니지만,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는 많은 돈도 아니죠.

 

그런데, 라이나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은 사망보험금이 무려 3억 1천만에 달합니다. 보험금 수령자가 원할 시에는 매월 300만원씩 10년간 연금처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단,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1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시에는 계약시 약속했던 사망보험금의 50%만 지급됩니다)


(무)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은 만기가 정해져 있는 정기보험으로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30세 남자 기준으로 월 보험료 36000원을 불입하면, 사망보험금으로 약 3억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3억이라는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만큼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입니다. 

정기보험은 가입자가 사망했을 경우에 보험금을 수령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아이를 부양해야 하는 집안의 가장이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직 미혼이라서 정기보험 가입은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자신의 남편이 위험한 직업군에 속해 있다면, 이 보험 가입을 한 번쯤 고려해보시길~

 

정기보험 가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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