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시라는 개 한 마리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견주가 목줄을 하지 않고 풀어둔 덕분에 애꿎은 인명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모든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야생성을 지니고 있다.

인간의 손에 길들여지면서 자연스럽게 퇴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인간이 동물의 속내까지 읽을 수는 없기 때문에 항시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벅시 사태에서 알 수 있듯~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에 예기치 않은 사고에 직면할 수 있다.

특히, 이번처럼 인사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 벌금과 합의금을 동시에 물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애완견을 키우는 견주들이 들어놓으면 좋을 애견보험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현대해상 하이펫 애견의료보험

 

 (1) 주요 보장 내용

 

   - 질병당(치료일수에 관계없이) 자기부담금 1만원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의 70%를 하나의 질병당 100만원, 1년에 500만원까지 보장

   - 애완견이 타인이나 타인의 동물을 다치게 했을 시, 1년에 500만원까지 보장(자기부담금 10만원 공제)

   - 애완견 사망시, 장례비 15만원 보장

 

 (2) 보장되지 않는 질환 및 상해

 

   - 선천적이나 유전적인 질병 및 제대허니아

   - 슬개골, 고관절에 관련된 질병 또는 상해

   - 임신, 출산에 관계되는 질병 및 중성화수술

   - 종합백신(DHPPL 예방접종)에 관계되는 질병, 켄넬코프, 코로나 심장사상충, 광견병

   - 치과치료

   - 한방치료 및 병명을 알 수 없는 질병

 

▶ 하이펫 애견의료보험 가입문의 : 현대해상 하이펫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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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악사손해보험이~

지난 3월 12일 개인용 자동차에 대해 1.0% 보험료를 인하한 것에 이어 오는 10월 8일부터 첨단안전장치 탑재 차량에 대해 추가적으로 2.4% 보험료를 인하한다.

 

 

여기서 말하는 첨단안전장치는 2가지다.

 

첫번째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TPMS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타이어의 내부 공기압을 감지해서 공기압이 부족하면 경고 표시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차량들에게는 기본사양으로 탑재가 되고 있다. 자신의 차량에 TPMS가 탑재돼 있다면, 1.4%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두번째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ESC). 자동차 상위 트림에 주로 탑재되는 것으로 차량 선회시 차체자세를 자동으로 제어해 차량 안전성을 확보해준다. ESC가 탑재된 경우, 1.0%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2.4%라는 수치가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1년 보험료가 100만원이라고 할 때 2만 4천원이라는 큰 돈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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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적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지난주 모바일 상품권에 이어, 이번주에는 캐시백 혜택를 새롭게 들고 나왔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의 캐시백 이벤트는,

 (무)e입원비보험과 (무)e수술비보험 출시를 기념하는 것으로 10월 말까지 주요 보장성보험(정기보험, 암보험, 5대 성인병보험)과 2가지 신상품 중 하나를 추가로 가입하면, 신상품의 초회보험료를 가입자에게 돌려준다.

 

단, 캐시백되는 금액은 3만원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다.

보험사도 땅파서 장사하는 건 아니니... 그 패널티가 이해는 간다.

해당 캐시백은 가입일로부터 약 3개월 후, 보험 계약시 기입했던 계좌로 자동입금된다.

 

☎ (무)e입원비보험, (무)e수술비보험 상품 소개

 

 - 이름 그대로, 전자는 입원비를 후자는 수술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임.

 - 2가지 상품 모두, 가입자가 직접 보장내용을 선택해서 보험료 산출 가능

 - 보장기간을 짧게 하고 만기환급금을 줄일 경우, 보험료가 크게 낮아짐.

 - 만 34세인 쥔장(남자)이 2가지 상품 모두 80세 100%환급형을 선택했을 때, (무)e입원비보험은 월 8630원/(무)e수술비보험 월 10250원으로 책정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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