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시라는 개 한 마리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견주가 목줄을 하지 않고 풀어둔 덕분에 애꿎은 인명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모든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야생성을 지니고 있다.

인간의 손에 길들여지면서 자연스럽게 퇴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인간이 동물의 속내까지 읽을 수는 없기 때문에 항시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벅시 사태에서 알 수 있듯~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에 예기치 않은 사고에 직면할 수 있다.

특히, 이번처럼 인사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 벌금과 합의금을 동시에 물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애완견을 키우는 견주들이 들어놓으면 좋을 애견보험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현대해상 하이펫 애견의료보험

 

 (1) 주요 보장 내용

 

   - 질병당(치료일수에 관계없이) 자기부담금 1만원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의 70%를 하나의 질병당 100만원, 1년에 500만원까지 보장

   - 애완견이 타인이나 타인의 동물을 다치게 했을 시, 1년에 500만원까지 보장(자기부담금 10만원 공제)

   - 애완견 사망시, 장례비 15만원 보장

 

 (2) 보장되지 않는 질환 및 상해

 

   - 선천적이나 유전적인 질병 및 제대허니아

   - 슬개골, 고관절에 관련된 질병 또는 상해

   - 임신, 출산에 관계되는 질병 및 중성화수술

   - 종합백신(DHPPL 예방접종)에 관계되는 질병, 켄넬코프, 코로나 심장사상충, 광견병

   - 치과치료

   - 한방치료 및 병명을 알 수 없는 질병

 

▶ 하이펫 애견의료보험 가입문의 : 현대해상 하이펫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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