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생존 재테크

(주)메리츠화재가 오랜만에 신규 보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상품명: (무)더즐거운 시니어보장보험 1306

이 상품은 치매에 특화된 실버보험으로 아래와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사전 치매 예방단계 - 전문의료진의 상담과 치매진단검사 우대

(2) 치매 진단시 - 업계 최고 수준의 진단비 지급, 전문의료진의 치료보조 서비스 제공

(3) 발병 후 요양시 - 환자와 부양가족을 위한 가사도우미, 방문간호 서비스 제공 

# 추가 특약 가입으로 치매와 활동불능을 유발하는 뇌질환, 심장질환, 당뇨합병증 등의 진단비도 수령 가능

(무)the즐거운 시니어보장보험은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시니어 프리미엄 플랜

  - 유족보장(상해/질병으로 사망시 5천만원 지급), 소득보장(교통상해, 질병 등으로 후유장해시 매월 일정액 지급), 노후보장(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매월 최고 60만원 지급), 뇌질환*심장질환 진단금(최고 2천만원) 지급

  - 보험료: 45세 기준 100세 만기, 20년납 (남자 14만원, 여자 11만 8천원)

(2) 시니어 요양집중 플랜

  - 노후 집중 보장

  - 보험료: 45세 기준 100세 만기, 20년납 (남자 5만 4천원, 여자 5만 6천원)

(3) 시니어 베이직 플랜

(4) 시니어 소득보장 플랜

# 부부가 함께 가입하는 부부장기요양급여금 특약 가입시, 따로 가입할 때보다 보험료가 15.4% 저렴함.

   부부 중 한 명이 장기요양등급 판정시, 남은 배우자의 장기요양급여금 보험료 면제

요즘 들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실버보험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름만 다를 뿐 그 내용은 대동소이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메리츠화재 (무)the즐거운 시니어보장보험도 넓은 범위에서 보자면 기존의 실버보험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치매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네 가지 플랜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신협공제가 보험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3종의 소액보험을 출시했습니다.

(1) 온누리 고혈압자 보장 공제

  - 상호금융권 최초의 고혈압자 전용 보험

  - 10년 만기 갱신형, 2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 80세까지 보장

  - 뇌출혈 진단금 1천만원, 급성심근경색증 1천만원을 특약이 아닌 주계약으로 보장

  - 보험료: 40세 기준 남자 17400원, 여자 11400원

(2) 온누리 실버암공제

  - 61세부터 75세까지 고령층을 대상으로 설계된 암보험

  -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 가능

  - 고혈압, 당뇨병 등의 병력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 가능

  - 암진단금 2천만원,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 600만원 지급,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각각 200만원 지급

(3) 행복드림S 주택종합공제

  - 주택화재전용 보험상품

  - 가입금액 한도내에서 실제 화재 손해액 보장(실손보장 상품)

상품명: (무)롯데 골드플랜 간병보험

<상품 특징 소개>

(1)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간편한 절차를 통해 약정된 보험금 신속하게 지급

(2)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 별도로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진단비와 요양연금을 합쳐 최고 2억원까지 지급

(3) 일반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일시 지급하거나 5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유족연금으로 지급

     50% 또는 80% 이상 후유장애시, 보험금 일시 지급하거나 5년간 매월 후유장해 연금으로 나눠 지급

    >> 노인성질환 이외의 질병이나 상해사고에도 치료자금과 생활자금 동시 보장

(4)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보장 추가 설계 가능

   -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성인병에 대한 진단비

   -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 등과 같은 치명적 질병에 대한 진단비

   - 수술비*입원비 등 장기 요양 이외의 다양한 보장

(5) 보험기간: 80세부터 최대 100세까지

(6) 가입연령: 20세부터 최장 70세까지

(7) 1~3등급의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으면 갱신보험료를 제외한 차회 이후 보장보험료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