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한은행이 화이트윈터(White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진행합니다.

이번 페스티발은 해외여행, 유학, 어학연수 등을 준비하는 환전*송금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리고 진행기간은 방학시즌이 끝나는 2월말까지입니다.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시, 여행자 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시에는 롯데면세점 50/100달러 이상 구매시 5000원/1만원 할인권, 리솜스파캐슬 40%할인권, 웅진플레이도시 30%(주말 25%)할인권, 빌리프 화장품 무료 샘플 증정권을 제공합니다. (5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추가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또는 OK캐시백 포인트 적립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와 별도로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환전*송금하고, 해외에서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화이트윈터 페스티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1명), 아이패드 미니(5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400명)을 증정합니다.

이번 겨울시즌에 외국으로 여행가실 분들은 신한은행을 통해서 푸짐한 혜택을 꼭 챙겨받으세요.

외국에 나간 후에, 이런 정보를 접하면 크게 후회합니다. 이벤트 대상이 되는 환전 금액이 그리 높지 않으니, 단기로 해외 나가시는 분들도 충분히 화이트윈터 페스티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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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가까운 일본이 지금 제로금리에 돈이 묶여 있다는 얘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일본은 오랜 경기 침체로, 금리가 지속적으로 떨어져 현재 물가상승률 대비 그 금리가 제로에 가깝게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전철을 우리나라가 서서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2%대의 저금리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제1금융권의 경우, 평균적으로 예금 금리가 2%대로 내려왔고 일부 상품만이 3%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고금리 시대에는 은행에 목돈을 넣어두면, 재산증식이 빠르게 이뤄졌지만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현상유지조차 힘든 실정입니다.

 

오랫동안 은행은 돈을 불리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수단으로 우리에게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건, 저금리 시대에 돌입한 현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2%대로 예금 금리가 내려가기는 했지만, 목돈의 투자처를 찾지 못한 경우에는 은행만한 안전한 투자 수단이 없습니다. 물론, 안전한만큼 수익률은 떨어집니다.

 

간단하게 저희 집을 예로 들면...

저희 부모님께서는 30년 넘게 은행만을 이용해오셨습니다.

제가 학생 시절에만 해도 금리가 상당히 높았던 터라, 두 분이 모으신 현금 자산은 대략 2억 5천 정도가 됩니다.

그 자산증식은 대부분 예금 투자를 통해서 이뤄졌습니다. 30년이라는 기간을 놓고 보면, 결코 높은 수익률이라고 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1,2년 전부터 부모님께 은행이 아닌 다른 투자처를 찾아보는 게 어떻겠냐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선 좀처럼 마음을 바꾸지 않으셨습니다. 높은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을 택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두 분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금리가 2%대로 떨어진 탓인지, 제게 여러 번 괜찮은 투자처가 있는지 자문을 구하셨습니다.

2억 5천의 재산을 노후자금으로 쓰시려 마음먹고 계셨는데, 금리가 2%까지 떨어져버리니 속으로 불안감이 드셨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아는 선에서 몇 가지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물론, 제가 전문가가 아닌지라 그 조언은 수박 겉핥기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저금리 시대... 이제는 제대로 돈 버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단순하게 은행에 돈을 넣고 불리는 방식은 2%대의 저금리 기조에 접어든 현 상황에서 재산 증식이라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없습니다.

돈 버는 설계, 개인이 혼자서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멘토가 꼭 필요합니다.

만약 주변에 재테크에 능한 전문가가 있다면, 그 사람을 멘토로 쓰면 가장 좋습니다.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돈 버는 설계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주변에서 그런 전문가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럼, 그 멘토를 어디서 찾느냐?

의외로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현재, 전문성을 갖춘 여러 개의 재무설계회사들이 성업중에 있습니다.

그 회사들 중, 원하는 한 곳을 골라서 멘토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물론, 멘토를 정하기 전에 무료재무설계를 통해서 이 회사가 나에게 맞는지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무료재무설계 이후에, 만족한다면 그 회사를 멘토로 정하면 되고 불만족했다면 다른 회사를 찾으면 됩니다. 부담 느끼지 말고, 일단 무료재무설계부터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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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예금상품은 광주은행의 <더블찬스 정기예금 71호>입니다.

이 예금상품은 11일부터 25일까지만 판매되는데, 코스피(KOSPI)지수에 연계해서 이율이 변동되는 상품입니다.

 

<더블찬스 정기예금 71호>는 1년제 정기예금으로, 두 가지 형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형태는 KOSPI 200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원금은 보장되면서 최고 연 7.6%의 이율을 보장받는 것이고,

두번째 형태는 KOSPI200지수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보장 및 최고 연 6.0%의 이율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최고 이율만 놓고 보면, 2%의 저금리로 돌아선 현 금융시장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넉- 아웃형으로 기준지수가 장중 1회라도 20%이상 초과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 이율이 각각 2.0%, 1.0%로 확정됩니다.

그래서, 기준지수의 변동이 적으면 높은 이율을 기대할 수 있지만, 변동이 클 경우에는 되레 기존 예금상품보다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 예금상품을 가입코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넉-아웃형 상품이라는 점을 꼭 상기하셔야 합니다.

 

<더블찬스 정기예금 71호>는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저가입금액도 100만으로, 생계형 저축이나 세금우대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판매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상품이니만큼, 25일 이전까지 충분히 고민하셔셔 가입유무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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