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생존 재테크

국내 증권사들은 대게 신규 고객을 유치할 때~

공통적으로 미끼상품을 내놓는다.

이 미끼상품은 특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 홍보가 이뤄지는데,

오늘 소개할 투자상품도 거기에 속한다.

한국투자증권은 5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연 3.0%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를 선착순으로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 특판RP는 가입일로부터 91일간 연 3.0%(세전)의 금리가 적용되고 그 이후부터는 연 1.1%의 금리가 적용된다. 3% 금리가 적용되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익을 늘리기 위해선 목돈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번 특판RP는 1인당 최대 10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니~

당장에 쓸 일이 없는 여유자금을 단기로 투자한다면 꽤 쏠쏠한 이자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단, RP는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특판RP는 비대면 채널로는 가입이 불가능하고,

지점을 방문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주의사항!!!

지점 방문시, 증권사 직원들이 RP 외에 다른 상품을 소개할 수도 있다.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은행보다 기대 수익이 높게 설정돼 있기 때문에 듣고 혹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은행과 달리 원금손실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가입하는 게 좋다.

▣ 알아두면 돈 되는 주식 투자 설명회

 ▶ 키움 투자 설명회 시즌2

 (1) 주최사 : 키움증권

 (2) 교육 주제

  - 1부 : 주식 시황 및 전략 강의(강사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이사)

  - 2부 : 상장지수펀드(ETF) 시황 및 투자전략 제시 (강사 주요 자산운용사 관계자)

 (3) 행사 일정

   - 8월 23일, 9월 7일, 9월 20일 총 3회 진행

   - 장소 : 키움증권 여의도 본사

 (4) 참가 신청

   - 키움증권 고객 및 개인투자자 누구나 신청 가능

   - 신청 방법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영웅문S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선착순 150명)

▣ 주식이나 ETF와 같은 하이 리스크 투자상품들의 경우에는 높은 수익률만 바라보고 뛰어들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증권사와 같은 기관투자가들도 흐름을 한 번 잘못 타면 큰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인이 손해를 최소화하고 수익을 증진하기 위해선 여러 투자설명회를 찾아다니면서 직접 투자 노하우를 축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원하는 수준의 수익을 내지 못했다면 지금 당장 키움 투자 설명회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세요. 따로 참가비가 드는 게 아니니 부담 가지실 거 없어요.^^

▣ 삼성전자, 네이버, 엔씨소프트!! 이 세 가지 주식의 공통점은 뭘까요?

그건, 십 년 전에 비해 몸값이 훌쩍 뛰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대신증권 크레온은 위의 세 가지 주식을 10년 전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름하여, 골든타임 시즌2 이벤트!!!

삼성전자나 네이버, 엔씨소트트의 주식을 소유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크레온 홈페이지에 접속하세요.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신증권 비대면 계좌계설을 완료하면 누구나 세 주식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대신증권 크레온 골든타임 시즌2 이벤트 개요

 (1) 행사 기간 : ~ 8월 13일까지

 (2) 참가 방법

   - 크레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의 상당의 주식 무상 제공)

   - 이벤트 기간 중에 주식거래를 완료한다.

    (금액에 상관없이 거래횟수가 1회 이상이면 추첨 대상 선정)

 (3) 경품 내역

   - 삼성전자(57만 1000원) 5명 - 현재가 235만원

   - 네이버(26만 7364원) 10명 - 현재가 84만원

   - 엔씨소프트(8만 3900원) 30명 - 현재가 37만 5천원

  # 10년 전과 비교해서 차액이 큰 만큼, 제세공과금 22%는 당첨자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