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시중 1금융권에서 금리가 2%가 넘어가는 정기예금 상품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2금융 쪽으로 살짝 고개만 돌리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2금융권에서는 여전히 연 2.5%의 정기예금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저축은행들이 그만큼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2.5%는 특판이라는 형태로 제공되는 특별금리입니다.

 

 

11월에 가입하면 좋을 2금융권 정기예금 상품 소개

 

 (1) JT친애저축은행 정기예금

 

    - 창립 3주년 기념 특판예금 900억원 한도 판매

    - 특판 금리 : 11개월 만기, 연 2.5%

 

 (2) 웰컴저축은행 M-정기예금

 

    - 모바일 예금상품(웰컴스마트 앱을 통해 가입 가능)

    - 예금 금리 : 12개월 이상 연 2.5%, 18개월 이상 연 2.6%

 

 # 2금융권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도 1금융 상품과 동일하게 이자 포함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제도의 적용을 받습니다. 저축은행 도산사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금융상품 가입을 망설이고 계시다면 5천만원 이내로 적극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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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이 계좌이동제 시행에 맞춰 집토끼를 잡기 위한 똑똑한 수시입출금통장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해당 통장은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됐는데, 그 이름도 독특한 제일EZ(이지)통장입니다. 제일EZ통장은 높은 이자혜택과 수수료 면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손쉽게 개설하세요. 단, 온라인으로 가입절차가 진행되는만큼 SC은행에 방문하셔서 인터넷뱅킹을 먼저 신청하셔야 합니다.

 

 

똑똑한 수시입출금통장, SC은행 제일EZ통장 주요 혜택

 

 (1) 별도의 조건없이 금액 구간별로 높은 금리 제공

 

   - 일별 잔액 중 300만원까지, 연 1.2% 금리 적용

   - 일별 잔액 중 300만원 초과 잔액에 대해서는 연 0.5% 금리 적용

 

   # SC은행 신규고객은 개설 후, 6개월간 0.2% 금리 추가 제공

 

 (2) 각종 수수료 면제

 

   - 개인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수수료

   - 영업시간 외 당행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 타행자동이체 등록 수수료

 

 # SC은행에서는 제일EZ통장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 제일EZ통장에 5만원 이상의 잔액을 보유한 선착순 777명의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7번째, 77번째, 777번째 가입고객에게는 외식상품권과 호텔숙박패키지, 그리고 여행상품권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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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프로배구시즌을 맞이해 OK저축은행이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는 지난해에 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OK 스파이크 정기적금의 후속 상품으로, OK저축은행 배구단의 성적에 따라 최대 2.58%의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OK저축은행이 전승으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고, 챔피언전까지 쓸어담을 경우 최대 연 5.58%의 금리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금리로 마땅히 돈 굴릴 분이 없으신 분들!!!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에 투자해보세요.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 상품 안내

 

  상품 형태 : 정기적금

 ▶ 가입 기간 : 13개월

 ▶ 가입 한도 : 월 1만원 이상 ~ 50만원 이하

 ▶ 가입 계좌 : 1인 1계좌 제한

 ▶ 기본 금리 : 연 3.0%

 ▶ 우대 금리 : 최대 연 2.58%

 

  #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 우대금리 내역

 

   -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2015-16시즌 정규리그에서 1승을 거둘 때마다 0.03% (전승시, 1.08%)

   -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정규리그 우승시 0.5%

   - 챔피언전에서 우승시 1.0%

 

▣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는 12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됩니다. 판매기간까지 아직 여유가 있으니,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성적을 좀 확인해보시고~ 우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싶으시면 과감하게 투자하세요. 참고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지난해에 창단 2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프로배구는 용병 농사가 전체 팀 전력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중요한데, OK저축은행에는 시몬이라는 괴물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맹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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