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생존 재테크

오늘 알려드릴 부업 정보는 대상그룹의 대표 식품 브랜드인 <종가집 주부마케터>입니다.

아마, 젊은 주부님들이라면 종가집 김치 한 번 이상은 사드셨을텐데요~

이번에 종가집에서 만 25세 이상~ 49세 이하의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주부마케터를 선발합니다.

개인사업이나 직장에 다니는 직업 여성이 아닌 순수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투잡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다른 부업 정보를 찾아보세요.^^;;

종가집 주부 마케터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서 최종 선발됩니다.

오프라인 정기모임(월 1회)이 있는 만큼, 모집 대상은 서울*수도권 지역에 한정됩니다.

선발된 주부 마케터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 오프라인 정기모임, 관능평가, 온라인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혜택은 활동비와 자사 제품이 지급됩니다.

그 내역은 자세히 나와 있지 않는데, 다른 식품 회사들과 비슷한 수준일걸로 짐작됩니다.

평소 종가집 브랜드를 자주 애용해오셨다면, 이번 기회에 주부 마케터로 한 번 활동해보세요. 열심히 해서 우수 마케터로 선정되면 활동비 외에 추가적으로 경품도 지급됩니다.

무비꼴라쥬, 이 이름 많이 들어보셨죠?

무비꼴라쥬는 잘 만들어진, 완성도가 높은 영화(웰메이드 영화)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CGV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일반적인 상업 영화가 아닌 작품성이 뛰어난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를 무비꼴라쥬라는 이름으로 상영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CGV는 흥행에 유리한 상업 영화들 위주로 극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그 덕분에 비슷한 시기에 개봉을 한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들은 관객들이 볼 수 없는 시간대로 밀려났고, 결국 1주일도 안 되서 극장에서 내려가는 악순환이 반복됐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을 인식한 것인지, CGV측에서는 무비꼴라쥬를 만들어냈습니다.

목적이 불순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반가운 변화인 건 분명합니다.

CGV무비꼴라쥬 프렌즈는 무비꼴라쥬를 알리는 도우미입니다.

5월 13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하시면,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CGV무비꼴라쥬 프렌즈가 되면, 극장 모니터링 및 홍보 대사가 1년간 활동하게 되는데 활동지역은 서울, 인천, 천안,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지역입니다. (아무래도 지역별로 안배해서 인원을 뽑을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혜택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우선 CGV영화예매권이 무려 50장이 제공(월별 분할 지급)되고, 매월 우수 프렌즈를 선발해 특별상영관 영화표를 인센티브 개념으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격월로는 개봉 예정작을 시사회로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비꼴라쥬, 그러니까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CGV무비꼴라쥬 프렌즈에 지원해보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수익형 서포터즈 정보를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홈플러버 2기를 모집합니다.

홈플러버는 홈플러스와 러버의 합성어로, 홈플러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애칭하는 말입니다. 뭐, 쉽게 얘기하자면 서포터즈인 셈이죠.

5월 12일까지, 총 10명의 홈플러버를 선발하는데 홈플러스를 사랑하는 열혈 SNS유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그리고, 홈플러버는 주로 온라인에서 활동을 하게 되기 때문에 지방에 살고 계신 분들도 서울*경기권과의 차별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물론, 지방에 사셔도 그 권역 안에 홈플러스 매장이 있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홈플러버로 선정되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간 홈플러스 온라인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됩니다. 홈플러스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서 홈플러스와 관련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면 매달 활동비조로 홈플러스 상품권 20만원이 지급됩니다. 물론, 그 외에 체험행사에서도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되고 우수한 콘텐츠를 발행했을 때는 별도로 시상이 이뤄지기도 합니다.

집 근처에 홈플러스가 있어서 자주 이용한다!!! 하시는 분들은 주저 말고 홈플러버에 지원해보세요.

상품권 20만원이면 한달치 식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