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관심가는 P2P투자상품이 있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상품은 <코리아힙합페스티벌펀딩>으로 작년부터 코리아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공연제작기업 효림아이엔티에서 코리아펀딩을 통해 대출을 신청했습니다. 총 대출 금액은 3억원이고, 연 수익율은 16%입니다. 대출기한 2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고, 펀딩 금액이 200만원이 넘는 분들에게는 페스티벌 초대권 2매가 증정됩니다.

 

 

힙합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수익률 좋은 상품에 투자하고 힙합 페스티벌 티켓 2장까지 받아가세요.

제2회 코리아힙합페스티벌은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연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초대권은 랜덤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날짜 지정이 불가능합니다)

 

상품 

 대출기간

 대출금액

 대출금리

코리아힙합페스티벌펀딩

 2개월

 3억원

 연 16%

상환방식

 이자지급일

 월 이자액(평균)

 비고

만기일시상환 

 매월 10일

 4,536,986원

 

 

 

▣ 참고 사항

 

 (1) 제1회 코리아힙합페스티벌 출연진

 

   - 양동근, 데프콘, 팔로알토, 비프리, 박재범, 빈지노, 사이먼도니믹, 허클베리피, 레디, 넉살, 딘딘, 씨잼, 던밀스, 제시, 마이크로닷, 서출구, 지투, 베이빌론, 김효은, 창모, 해쉬스완

 

   - 2회차에도 최고의 힙합 레이블이 참여할 예정인데, 출연진은 티켓 오픈시에 공개됩니다.

 

 (2) 투자자 보호장치

 

   - 대출기업 지분 100%(자본금 2억원)

   - 사무실 임대 보증금 1억원

   - 티켓판매사(인터파크, 멜론) 매출 3억원

   - 협찬 및 후원금 지급 계좌 3억원

   - 대표이사 외 1명 연대보증

 

▣ P2P 상품은 은행의 예적금보다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항상 원금 손실의 위험성이 뒤따릅니다. 높은 수익률에 혹해서 한꺼번에 큰 금액을 투자하기보다는 손해 날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해서 철저하게 분산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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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권 은행들이 예대마진 확보를 위해 수신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면서 시중은행에 이자로 돈 벌 수 있는 상품들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2% 후반대의 예금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대다수의 예금이 1% 후반대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1%대 금리는 물가상승률에 대비했을 때, 수익률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사실상 투자가치는 없다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1금융권(시중은행) 5월 예금금리 순위표

 

 - 전북은행 JB다이렉트예금통장 연 2.15%

 - 산업은행 KDB하이정기예금 / 제주은행 사이버정기우대예금 연 2.05%

 - 대구은행 스마트엄지예금 연 1.97%

 - 한국SC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연 1.95%

 - 수협은행 사랑해나누리예금 연 1.90%

 - 산업은행 KDB드림정기예금 / 기업은행 신서민섬김통장 연 1.85%

 - 한국SC은행 홈앤세이브예금 / 국민은행 e파워정기예금 / 경남은행 스마트정기예금, e머니정기예금 / 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 / 부산은행 e푸른바다정기예금 연 1.80%

 

# 가장 금리가 높은 JB다이렉트예금통장의 경우, 전북은행 지점이 있는 일부 지역(수도권, 전북 등지)에서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전국구(?) 예금상품은 산업은행의 KDB하이정기예금입니다. 물론, 산업은행도 대도시 중심으로 지점이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소도시에 사는 분들은 가입이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

 

쥐꼬리만한 이자를 포기하고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방법

 

 최근 다양한 증권사에서 녹인 조건을 없앤 ELS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녹인이란 손해가 발생하는 구간을 뜻하는데, 녹인 조건이 없으면 지수의 흐름이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원금은 지킬 수 있습니다. 1%대 이자를 포기하고, 3~4%의 기대수익률을 얻고 싶은 분들은 녹인조건이 없는 ELS상품에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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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어제 만기가 되는 예금들이 있어서 오전에 다 찾고, 광주 시내로 향했습니다. 만기가 돌아온 예금상품들은 모두 1금융권에서 판매되던 것들이었는데, 어제 금리를 확인해보니 모두 2% 초반대에 겨우 턱걸이를 하고 있어서 다시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시내에 몰려있는 저축은행들이었습니다.

 

어제 1년 만기 정기예금을 넣은 저축은행 - 대한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은 광주, 전라권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스마트저축은행이 대한과 동일한 금리를 제공했었는데, 월요일에 0.1%를 떨어뜨리면서 그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참고로, 대한저축은행은 금남로 5가역에 위치해 있고 스마트저축은행은 4가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 어제 가입한 대한저축은행 정기예금통장

 

 

 

 - 연 금리 : 2.52%(복리식)

 - 거치규모 : 3천만원

 - 세후이자 : 641,823원

 

 # 저축은행도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2금융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낮은 금리에도 무리하게 1금융을 고집하지 마시고, 2금융쪽으로 시선을 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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