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금리 인상 요인이 크게 억제됐습니다.

덕분에 1금융권의 정기예금 상품들은 여전히 2%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맘 때 높은 금리를 무기로 여러 특판상품들이 출시됐었는데, 올해는 기준금리의 영향으로 잠잠합니다.

 

하지만, 2금융권으로 분류되는 저축은행에서는 심심찮게 특판 예금을 내놓고 있습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특판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1금융권 상품에 비하면 확실히 수익률(금리)이 높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특판은 대신저축은행의 트러스트 정기예금입니다.

 

대신저축은행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신증권의 계열사입니다.

덩치 큰 증권사를 등에 업고 있는만큼, 일반 저축은행보다는 안정성이 높다고 평할 수 있습니다.

 

- 대신저축은행 특판예금 -

 

# 상품명 : 트러스트 정기예금(복리식)

 

 ▶ 계약 기간 : 3개월 ~ 36개월

 ▶ 계약 금액 : 최소 10만원 이상

 ▶ 금리 (1년 기준)

 

 (1) 3~5개월 : 2.0%

 (2) 6~8개월 : 2.5%

 (3) 9~11개월 : 2.5%

 (4) 12개월 : 2.9%

 (5) 13~23개월 : 2.7%

 

 # 6개월 상품에 한해 특판 금리 적용 - 0.5% 가산, 최대 3.0%(~1월 29일까지, 200억 한도)

 

 # 이자 포함 5천만원까지는 예금보험 적용

 

 # 대신저축은행 전국지점 : 서울지역(논현동본점, 명동지점, 방배지점, 잠실지점, 압구정지점), 부산지역(서면지점, 남포동지점, 해운대지점), 강원지역(춘천지점), 대구지역(달구벌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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