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엔저시대에 적합한 투자방법 소개
<네이버 참조>
연초부터 엔화의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연말 막바지에 엔화가 1000원 아래로 떨어져 충격을 안겨줬었는데, 1월 2일인 오늘도 1000원대를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엔화 환율은 997.15원.
작년 이맘때 엔화 환율이 1200원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요 엔저 현상이 한동안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양적완화 축소를 선언한 미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아베총리가 경기 부양을 위한 양적완화 기조를 이어갈 뜻을 내비쳤기 때문입니다.
그럼, 엔저시대에 걸맞는 투자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환차익을 노린 외화예금
▶ 외화예금 : 원화가 아닌 외화로 예금하는 통장(외화보통예금, 외화정기예금 등이 있음)
▶ 엔화가 떨어진 지금 시점에 엔화로 예금을 하고, 차후에 엔화가 올랐을 때 돈을 찾으면 환차익을 통해 수익 발생
▶ 이자수익까지 덤으로 얻고자 한다면 외화정기예금을, 자금유동성에 가치를 둔다면 외화보통예금을 추천
▶ 추천상품 : 하이브리드 외화 MMDA
# 외화예금 이용시 주의할 점 :
- 같은 통화로 입출금시에는 수수료가 붙지 않지만, 다른 통화로 입출금시 수수료 발생 - 달러, 엔화, 유로화 수수료는 매매기준율의 1.5%, 기타 통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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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증시에 직간접 투자
▶ 직접투자 -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 주식 계좌로 등록한 후 홈트레이딩시스템으로 실시간 매매
유의할 점 - 해외주식의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 부과
▶ 간접투자 : 일본(수출)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펀드 상품 가입
(지난해 일본 투자 펀드상품 평균 수익률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