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암 전용 보험 상품 소개 (무)교보암보험(갱신형)

 

 

 

 

지난 5월, 삼성생명이 암 전용 보험을 부활시켰었는데~ 이번에는 교보생명이 그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교보생명은 삼성생명과 더불어 보험업계 빅5 안에 들어가는 대기업입니다.

 

- 보험 상품 소개 -

 

8년만에 교보생명이 새롭게 내놓은 암 보험 상품은 (무)교보암보험입니다.  이 상품은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가입금액은 2500만원 기준으로 고액암은 1억원, 일반암은 5천만원, 유방암과 대장암은 2천만원, 전립선암은 천만원까지 보장합니다. 그리고, 암이 발생할 경우 보험료 납입 면제 기능을 통해 남은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없애줍니다.    또한, 일반적인 암보험과 달리 암 발병 여부와 관계없이 15년 만기시점까지 생존할 경우 만기지급급으로 5백만원을 지급합니다. 만기지급금은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그 액수가 달라지니, 이 점 꼭 참고하세요. (보험가입금액의 20% = 만기지급금)

 

- 보험 활용 방법 -

 

1. 15년 만기시 지급받는 만기지급금을 갱신시 일시납보험료로 활용가능 (일부일시납제도)

2. 60세 이후 갱신시에는 순수보장형으로 전환해 보험료 납입 부담 ↓

3. 두번째암보험 특약 가입을 통해 두번째 암 보장

  (암 진단비 지급 조건 : 최초 암 진단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다른 기관에서 발병)

 

>> (무)교보암보험은 삼성화재에서 내놓은 암보험과 마찬가지로 갱신형 상품입니다. 갱신형 상품은 비갱신형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추후 갱신시에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40-50대의 경우 15년 만기시 나이가 60대에 접어들기 때문에 보험료가 전에 비해 큰 폭으로 뛸 수 있습니다.

 갱신 보험료가 부담스런 분들은 타보험사의 비갱신형 암보험에 대해서 무료 설계를 받아보세요. 전 1년 전에 무료 설계 서비스를 통해 흥국화재의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에 가입했습니다. (25년납, 100세 보장, 월 보험료 48900원, 일반암 진단비 4천만원, 비갱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