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수수료 면제 혜택 소개

 

최근 들어, 증권사들이 앞다퉈 고객 확보를 위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내놓고 있습니다.

사측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기존 고객을 경쟁사에 빼았겼을 경우 경영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수수료 면제 움직임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오늘은 증권사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투자증권

  - 9월말까지 해외주식 수수료를 일시적으로 면제 (최소 5천원 할인 혜택)

  - 일반적인 경우 미국 주식에 투자시, 거래금액의 0.25%(최소 수수료 5달러)를 내야 함.

 

(2) 미래에셋증권, KTB투자증권

  - 국내 주식 사고 팔 때, 일정 기간 동안 수수료 면제

  - 미래에셋 3개월, KTB투자증권 6개월

(3)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용고객, 일정기간 수수료 면제

  - 삼성증권 올 연말까지, 우리투자증권 6월 30일까지.

(4) 키움증권

  - 6월 28일까지 펀드 가입시 내야 하는 선취수수료 면제

  - AB글로벌고수익채권펀드, 삼성아세안펀드, 슈로더아시안에셋인컴펀드, 블랙록미국달러하이일드펀드 등 136개 펀드 선취수수료 면제

  - 보통 선취판매 수수료는 가입금액의 0.7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