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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어린이 보험 상품 - (무)NH사랑가득어린이보험
오늘 소개해드릴 신규 보험 상품은 NH농협생명이 방카전용으로 출시한 어린이보험 『(무)NH사랑가득어린이보험』입니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가입 가능하며,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합니다.
주계약 2500만원을 기준으로 교통재해장해급여금과 암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고, 암수술비와 암입원비도 추가로 보장합니다. 또한 어린이 주요질환입원비, 어린이 컴퓨터관련질환 입원비 및 수술비, 재해골절치료비 등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수술, 입원, 치료비 등도 보장합니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형과 50%환급형, 100%환급형 총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각각 태아형과 일반형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환급형을 선택했을 때는 만기까지 생존 시, 기납입 주계약 보험료의 50% 또는 전체를 환급해 아이를 위한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환급형을 선택했을 시에는 순수보장형보다 보험료가 크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태아형으로 가입했을 시에는 선천 이상 수술비와 입원비를 만기까지 보장합니다. 요즘은 만혼이 늘면서 기형아 출산 비율도 상대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부부들은 태아형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갱신형 상품으로 만기시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습니다.
가입나이는 0세(태아)부터 15세까지로, 보험 만기는 30세입니다.
이 상품 외에도 시중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어린이 보험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 아직 미혼이라서 아직 가입을 해보지는 못했는데~ 아이를 위해 어린이 보험 하나 정도는 들어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어린이보험으로 톡톡히 혜택을 본 사람이 있는데, 바로 제 친누나입니다.
3살 터울의 1남 1녀를 두고 있는 저희 누나는 어릴 때부터 조카들이 잔병치레를 많이 해서 병원을 집 드나들 듯 했습니다. 치료비도 만만찮게 들었거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누나한테 자세한 속사정을 들으니 어린이보험으로 치료비가 의외로 많이 나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치료비가 걱정되서 아이를 병원에도 못 데려간다... 이러면, 부모 입장에서는 정말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를 위해 어린이 보험 하나 정도는 들어놓으세요.
보험료도 성인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