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보험상품은 신한생명에서 출시한 <든든한노후 암보험>입니다.

 

 

 

 

이 상품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고령자 전용 암보험으로, 암 진단시 최고 2천만원의 보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최근에 소액암으로 분류되고 있는 유방암과 남녀생식기암의 경우에는 400만원, 갑상선암과 경계성 종양의 경우에는 200만원의 암 진단금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특약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위암*간암*폐암*백혈병*뇌암*골수암 등도 추가적으로 천만원을 더해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기간이 2년 미만일 경우, 암 진단을 받더라도 50%의 보험료만 지급됩니다)

 

<든든한노후 암보험>의 가입 연령은 61세부터 75세까지입니다.

그리고 10년마다 계약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층에서 자주 발병하는 당뇨와 고혈압 환자도 가입이 가능하고, 만약 병력이 없는 경우에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월 보험료는 65세 가입 기준으로 10년 납입시, 남자는 월 66600원, 여자는 월 35100원 수준입니다. 그리고 특약 가입시에는, 남자 월 91300원, 여자 월 40300원으로 보험료가 늘어납니다.

 

>> 암보험은 건강할 때, 미리 들어두는 게 가장 좋습니다.

고령자 암보험은 젊을 때 드는 암보험보다 상대적으로 보험료도 비싸고, 혜택 범위도 좁습니다.

제가 현재 가입해 있는 암보험과 비교해봐도 그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데~

저의 경우, 월 48900원의 보험료로 일반암 진단시 4천만원, 3대암 진단시 5천만원, 희귀암 진단시 9천만원의 보험료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갱신형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료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에~ 아직도 암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비갱신형 암보험이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서 가입하세요. 암보험도 의료실비보험처럼 조만간 비갱신형 상품이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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