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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할부금융까지도 대환 가능한 <신한 마이카 대환대출> - 금리 절감 효과
금융상품, 알아야 돈 된다./저금리 대출상품
2013. 5. 6. 09:00
오토론이라 불리는 자동차 대출상품들...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꽤 요긴하게 쓰이는 상품이다.
오늘 소개할 오토론 상품은 대출 기능이 기존의 상품들보다 더 확대된 <신한 마이카 대환대출>이다.
이 상품은 기존 신차구입과 중고차 구입에 이어 이미 사용중인 자동차 할부금융까지도 대환이 가능하다.
서울보증보험과 추가협약을 통해 기존에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업계 최저 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을 해주는 것이다.
신차의 경우, 최초 차량등록일로부터 24개월 이내, 중고차의 경우 최초 차량등록일로부터 8년 이내 및 소유권이전일로부터 24개월 이내인 경우 할부금융사의 대출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고, 금리는 최저 연 4.72%(5월 3일 코픽스 잔액 기준)가 적용된다. 특히, 보증서 담보대출로 개인의 신용대출 한도산출시 무조건 차감되는 제2금융권의 자동차 할부금융과 달리 차감 금액 없이 신용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한도와 그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싶으면, 마이카상담센터(1577-4664)를 이용하면 된다.
2금융권에서 높은 대출 이자를 내고 있다면, <신한 마이카 대환대출>로 금리 절감 효과를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