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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대비하는 실버 예금상품 - 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예금>
오늘 소개해드릴 금융 상품은 KB국민은행이 5월 3일 새롭게 출시한 <KB골든라이프예금>입니다.
이 예금상품은 고객이 은퇴 후, 국민연금이나 연금저축 등이 지급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대비할 수 있는 가교형 상품으로 설계됐습니다. 퇴직금, 부동산매매대금 등의 목돈을 예치하고 이를 다시 매월 원리금 형태로 나누어 받아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은 개인고객 누구나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입니다.
가입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이자만 수령하는 거치기간과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수령하는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가입자는 자신의 은퇴계획에 맞춰서 일정기간 거치 후에 원금과 이자를 매월 균등 수령하거나, 가입 후 즉시 원금과 이자를 매월 균등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기본 이율은 거치긴과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을 각각 구분해 적용하는데, 거치기간의 기본이율은 현재 2.60%로 매 1년 단위로 재산정됩니다. 그리고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의 기본이율은 현 2.30%로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의 시작일에 고시된 금리로 원금과 이자지급기간동안 적용됩니다.
그리고, 은퇴고객의 노후 설계 지원 상품인만큼 퇴직금 또는 부동산 매매대금(임대자금)을 수취하거나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KB국민은행 거치식*적립식 예금을 해지한 후, 3개월 이내에 이 예금에 가입할 경우에는 연 0.30%의 특별우대이율을 계약기간 동안 제공합니다.
KB골든라이프예금은 단기적으로 연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목돈을 맡겨놓고,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수령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활용하기에 따라서 풍족한 노후를 대비하는 효율적인 수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40-50대분들이라면, 한번쯤 가입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