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험료 할인받는 방법(1) 건강체 할인 - 비흡연, 정상 BMI수치
비싼 보험료, 조금이라도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
오늘 포스팅 내용에 주목하세요.
이 정보만 알고 있어도 정상 보험료의 5~1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건강체 할인>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건강체 할인은 흡연을 하지 않고, 혈압이나 체격 조건 등이 매우 건강한 사람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뜻합니다.
건강체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각 보험회사가 지정한 소정의 건강진단(혈압*요검사)을 받고, 그에 따르는 몇 가지 기준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회사별로 그 기준이 조금씩 다른데,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기준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기준은 비흡연 여부입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보편적으로 가입 직전 1년 이상 흡연 사실이 없는 가입자에게 건강체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말로는 증명이 안되기에, 보험사가 직접 흡연반응검사를 통해 그 진위여부를 확인합니다.
두번째 기준은 혈압 및 체격조건(BMI* 체질량지수)입니다. 보험사에서 정한 정상 수치에 해당해야만 건강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BMI는 비만도를 측정하는 지수인데, 몸무게를 키의 제곱의 나눈 값입니다. BMI 수치가 너무 적거나 많으면, 건강체 할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마지막 기준은 과거에 특별한 질병력이나 사고가 없어야 합니다. 병이라는 게, 치료가 됐다고 하더라도 잠복기를 거쳐서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이를 철저하게 체크합니다.
건강체 할인은 일반 보험 가입자는 해당이 안 됩니다. 건강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은 종신보험이나 CI보험 등의 보장성 보험입니다. 단,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형태의 보장을 특약 형태를 가입한 경우라면 보장성 보험이 아니더라도 해당 특약 보험료에 한해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체 할인 대상이 되면, 상품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으로 월 보험료의 5~10% 정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흡연자도 보험 가입 후, 1년 이상 금연을 했다면 건강체 할인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