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10월 19일, 진단금 혜택을 강화한 새로운 암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의 이름은 KDB 더쎈암보험으로,

특정암으로 진단이 확정됐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서 1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일반적인 암보험의 진단금이 3천만원 전후인 것을 감안하면,

진단금 혜택에 있어서만큼은 다른 암보험에 상대적인 우위를 점한다.

 

 

KDB생명 더쎈암보험 주요 보장 내용

 

<주계약>

 

 (1) 건강관리자금 지급

 

   -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피보험자가 살아있을 때 지급

   - 1종 순수형 없음, 2종 건강자금형 200만원

 

 (2) 특정암 진단 확정시, 최초 1회한 1억원 지급

 

   - 최초계약의 경우, 2년 이내에 암 발병시 보험금 50% 감액

 

  # 특정암 : 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및 비침습 방광암을 제외한 암

 

<특약>

 

 (3) (무)플러스암보장 특약

 

   -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암으로 진단 확정시, 최초 1회한 2천만원 지급

   - 소액암으로 진단 확정시, 최초 1회한 4백만원 지급

   - 최초 계약 후, 2년 내에 발병시 보험금 50% 감액

 

  # 소액암 :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 방광암

 

(4)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특약

 

  - 추가 가입시, 각각의 질병에 대해 최대 1억원 보험금 지급

 

KDB생명 더쎈암보험은 지급되는 보험금이 큰 만큼, 상대적으로 보장기간이 짧다. 그래서, 암 발병률이 낮은 20~30대보다는 암 발병률이 높은 40~50대에 더 적합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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