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V리그 개막을 기념해, 새로운 배구 연계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OK 송명근 자유적금이다.

왜 적금에 사람 이름이 들어가 있는지 의구심을 갖는 이들이 많을텐데~

송명근은 OK저축은행 배구단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포지션은 레프트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적금상품을 출시하기 전에~

언론을 통해서 각 라운드마다 OK저축은행 배구단 소속 선수들의 이름을 딴 적금을 출시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었다.

 

이 상품이 특별한 건, 금리보다는 홈경기 무료입장 혜택이다.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2017-2018 V리그 1~6라운드 OK저축은행 홈경기(안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장 입장시, 통장 복사본과 신분증 꼭 지참!!!)

 

혜택이 좋은 만큼, 해당 상품은 각 라운드별로 200계좌만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최초 불입금 1만원 이상으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OK저축은행 배구단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무조건 서둘러서 가입하는 게 좋다. 참고로, 송명근 자유적금에 가입한 사람은 다른 선수의 이름을 딴 자유적금에 재가입할 수 없다.

 

OK 송명근 자유적금 상품 요약

 

 - 1인 1계좌 가입

 - 자유적금 (최소 불입금 1만원)

 - 가입기간 1년

 - 금리 : 연 2.3%

 - 특전 : 송명근 선수 친필사인 통장 + V리그 2017-2018시즌 OK저축은행 홈경기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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