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이상의 여유자금이 있는데, 1년 이상 장기로 묶어둘 순 없다.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디에 목돈을 넣어두겠는가?

 

일반인들에게 위의 질문을 던진다면, 열에 일곱은 증권사의 CMA를 활용하겠다고 답할 것이다.

그 이유는 증권사 CMA는 입출금이 자유롭고 금리 또한 시중은행의 보통예금통장보다 높게 책정돼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 기조가 조금씩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SC제일은행은 특정 구간 내에서 정기예금과 준하는 수준의 금리를 보장하는 보통예금을 선보였고, 카카오뱅크는 세이프박스 서비스를 오픈해 하루만 목돈을 맡겨도 연 1.2%의 금리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그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JB전북은행에서도 6개월짜리 단기 예적금을 출시했다.

6개월만 돈을 맡겨도 최대 연 1.70%의 높은 금리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상당한 반향이 예상된다.

 

JB전북은행 6개월 단기 예적금 소개

 

 - JB 참 괜찮은 정기예적금

 

 (1) 계약기간 : ★6개월★

 

 (2) 상품가입 : 전북은행 영업점 또는 스마트뱅킹

 

 (3) 불입한도

 

   - 정기예금 : 최저 100만원 ~ 최대 5000만원 이내

   - 정기적금 : 월 5만원 이상 ~ 최대 100만원 이내

 

 (4) 기본금리 : 정기예금 연 1.15% / 정기적금 연 1.20%

 

 (5) 우대금리 : 최대 0.5%

 

  # 우대금리 요건

 

   - 전자금융(인터넷, 스마트뱅킹) 정상고객 0.1%

   - 자사 신용카드 보유고객 0.1%

   - 전북은행 최초 거래 고객 및 일정기간(최근 1개월) 정기 예적금 가입이 없었던 고객 연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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