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대상 희망모아적금 판매 확대

 

청년들 목돈 마련에 도움되는 정보!!!

 

BNK경남은행이 8월 23일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자산형성 지원을 명분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에게도 희망모아적금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근로장려금 수급자에게 한정적으로 판매를 진행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청년내일채움공제 홍보 및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가입자의 폭을 더 넓힐 수 있었다.

 

 

희망모아적금은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으로, 기본 금리 외에 저축방식에 따라 높은 우대금리를 적용시켜 준다.

 

(1) 정기적립식 : 기본금리 연 1.50% + 연 3.0% = 연 4.5%

(2) 자유적립식 : 기본금리 연 1.50% + 연 2.0% = 연 3.5%

 

그리고, 가입 기간은 1년,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최대 30만원 이하다.

매월 30만원씩 정기적립식으로 가입할 경우, 만기에 수령하게 되는 돈이 3,674,236원인데 세금을 제한 이자 수익이 대략 8만원 조금 넘는다.

 

솔직히 8만원이 목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 훨 낫지 않나^^

 

경남은행에서 희망모아적금에 가입하기 위해선~

꼭!!!!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발급해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증서가 필요하다.

은행에 가기 전에 공단 먼저 들러서 발급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