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은 사실, 암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전받기 위한 상품이 아니다.

암보험 가입 전에 대게 가입하는 실비의료보험에서 암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수술비+입원비)의 대부분을 보전해주기 때문이다.

 

 

 

그럼, 암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지 않나?라고 반문할 지 모른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간과한 부분이 있다.

바로 암 치료에 소요되는 기간이다.

 

요즘은 의료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암도 초기에 발견한다면 한 달 이내에도 치료 받고 퇴원할 수 있다.

추후에 통원을 해야하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하지만, 암 3기나 4기의 경우에는 짧게는 반년 길게는 일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된다.

더 끔찍한 현실은 그렇게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장담할 수 없다는 거다.

 

치료기간이 길어지면 환자는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을 이중으로 떠안게 된다.

직장생활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매달 들어오던 수익이 끊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한 게 암보험이다.

암보험은 의사진단이 내려지면 계약서에 명시된 암 진단금을 일시지급한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지급되는 진단금이 많을수록, 매월 납부하는 보험료도 올라간다.

 

오늘 소개할 AIA생명의 (무)원스톱 슈퍼 암보험은 바로, 이 암진단금을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늘린 상품이다.

 

 

<(무)원스톱 슈퍼 암보험 상품 내용 - 주계약 1000만원 기준>

 

 - 주계약 보장 내용 -

 

(1) 일반암 진단시, 최초 1회 진단급여금 1억원 지급

(2)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시, 각각 1회 1천만원 지급

(3) 특정암(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진단시, 최초 1회에 한해 2천만원 지급

 

- 특약 보장 내용 -

 

(1) 일반암/신 고액암 특약 : 1천만원 ~ 5천만원

(2) 신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특약 : 1천만원 ~ 6천만원

(3) 고도장해특약 : 500만원 ~ 5천만원

 

# 해당 보험상품은 갱신형으로 설계돼 정기적으로 보험료가 올라감!!! 비갱신형 암보험에 비해 초기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뒤로 갈수록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음. 갱신형과 비갱신형, 어느 쪽이 자신한테 유리한 지 충분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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