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표, 초저금리 고착화

 

▣ 지난달 초, 조금 반등될 기미를 보였던 예금금리가 다시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2%대 금리는 완전히 사라졌고, 1%대 상품도 1.5%를 겨우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이래가지고.... 돈을 모을 수나 있을지 참으로 걱정입니다. 저축은행도 3월 들어 꾸준히 예금 금리가 하락추세인데, 증시가 불안한 상황에서 펀드나 주가연계상품에 투자할 수도 없고 정말 요즘 같아선 재테크라는 단어가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 2016년 3월 1금융권 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표

 

  - 1위 : 전북은행 JB다이렉트통장/KDB산업은행 KDB 하이정기예금 연 1.90%

  - 3위 : DGB대구은행 내손안에 예금 연 1.72%

  - 4위 : SH수협은행 사랑해나누리예금/제주은행 사이버우대정기예금 연 1.70%

  - 6위 : KDB산업은행 KDB드림정기예금 연 1.65%

  - 7위 : BNK경남은행 e-머니 정기예금/SC은행 e그린세이브예금/부산은행 e푸른바다정기예금/경남은행 스마트정기예금/우리은행 우리웰리치 주거래예금 연 1.60%

  - 12위 : 하나은행 e-플러스 정기예금 연 1.55%

  - 13위 : 제주은행 제주드림정기예금/전북은행 시장부금리 정기예금/국민은행 e파워정기예금 연 1.50%

 

 # 최근 경제지표들을 살펴봤을 때, 1금융권의 예금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예금에 목돈을 묶어두기 보다는 원금이 보장되는 투자상품에 과감하게 도전해시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ELB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ELB는 지수연동예금의 약자로, (코스피)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 여부에 따라 예금 금리를 상회하는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구간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원금은 그대로 되찾을 수 있기 때문에 요즘 시끄러운 ELS(주가연계증권)보다는 안정성이 높다고 평할 수 있습니다.

 

 

 

ELB니 ELS니 하는 용어들이 낯설어서 감이 안 오신다면~ 조금만 짬을 내서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검색엔진을 통해서 검색해보세요. 어렵지 않은 용어들이니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보다 심화적인 내용 이해가 필요하신 분들은 재무설계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무료상담을 신청해보세요. 전문가로부터 해당 상품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들이 소개하는 상품가입은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목돈이 투자되는 만큼, 섣부른 판단은 큰 후회를 불러오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