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여자농구단 연계 정기예금 상품 출시, 최고 연 1.84% 금리 적용

 

지난해부터 스포츠와 연계된 금융상품들이 자주 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신한은행이 자사에서 운영중인 신한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과 연계한 정기예금 상품을 새로이 선보였습니다.

 

해당 상품의 이름은 신한 에스버드 스피드업 정기예금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가 이뤄집니다.

스포츠 구단과 연계된 상품이니만큼, 해당 구단의 성적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신한 에스버드 스피드업 정기예금 상품 안내

 

 - 상품 형태 : 정기 예금

 - 가입 한도 : 최소 300만원 ~ 최대 1억원

 - 기본 금리 : 연 1.64%

 - 우대 금리 : 최대 연 0.2%

 

  (1) 파이팅 우대이율

 

     - 신한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정규리그 1위를 하거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시 적용 : 0.1%

     - 2,3위가 겨루는 플레이오프전 진출시 : 0.05%

 

  (2) 스피드업 우대이율

 

     - 영업점 신규 가입시, 신한 에스버드 응원 메시지 수신 또는 비대면 채널 신규 가입시 : 0.1%

 

 # 신한은행에서 신한 에스버드 스피드업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 전원에게 2015-16시즌 정규리그 신한 에스버드 인천 홈 경기장 무료입장 모바일 티켓(1인 2매)를 증정합니다.

 

 # 신한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은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연패를 달성한 명문 프로구단입니다. 그런데 올 시즌에는 9승 10패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위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고, 공동 2위가 세 팀이나 더 있어 파이팅 우대이율을 적용받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