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에서 최근 2016년도 차량모델등급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평가제도는 1등급부터 26등급까지 단계적으로 등급을 매기고 있는데, 등급이 높게 책정될수록 자동차보험료가 낮아지고, 반대로 낮게 책정될수록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차량 구매시 전에 차량모델등급을 미리 파악해두시면, 자동차보험료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되실 테니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차량모델등급평가에 따라 보험료 인상/인하 내용

 

 ▶ 전체 238개 차량 중, 117개 차량 등급 조정

 

   - 국산차 : 53개 차량 보험료 인상, 42개 차량 보험료 인하

   - 외제차 : 4개 차량 보험료 인상, 18개 차량 보험료 인하

 

 ▶ 보험료 인상되는 차량

 

   - 약 5% 인상되는 차량(1등급 악화) : 올뉴모닝,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스파크, 올뉴쏘울, 티볼리, 클릭, i30(신형), SM5D, 올뉴쏘렌토(중형), SM5, 뉴SM3(신형), i40, LF쏘나타, 올뉴투싼, BMW5 시리즈 등

 

   - 약 10% 인상되는 차량(2등급 악화) : 제규어, K3, 아베오, 트랙스, 리갈, 말리부, 뉴SM5, 뉴그랜저XG, 오피러스, 뉴체어맨, 쏘렌토, 카니발리무진, 카렌스2, X-TREX, 올뉴카렌스, 올뉴쏘렌토(다인승), 렉스턴2, 윈스톰, 올란도 등

 

 보험료 인하되는 차량

 

   - 약 5% 인하되는 차량(1등급 개선) : 레이, 볼보, 뉴프라이드, 리오SF, 쎄라토, 쏘울, 포르테쿱, 아반떼(신형), 아반떼(하이브리드), 뉴스포티지, 스포티지R, K5(중형), 크루즈, 윈스톰 등

 

   - 약 10% 인하되는 차량(1등급 악화) : 올뉴카니발, K5(대형), 투싼ix, 쏘렌토R, BMW X시리즈, 벤츠 C클래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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