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시중 증권사들이 앞다퉈 신규고객 확보 및 기존고객 지키기를 위해 수수료 면제 카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금융 소비자의 입장에선 무척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오늘은 증권사별 수수료 면제 혜택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부업이나 전업으로 주식투자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신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는 증권사를 선택하세요.

 

 

각 증권사별 수수료(0.0142%) 면제 혜택

 

 (1) 한국투자증권 : 뱅키스 다이렉트로 계좌 개설시, 5년간 수수료 면제

 

   # 뱅키스 다이렉트는 증권사의 직원이 직접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고객의 금융거래를 돕는 서비스임!!!

 

 (2) KDB대우증권 : 다이렉트 플러스(뱅키스 다이렉트와 유사) 계좌 개설시, 2019년까지 수수료 면제

 

 (3) 삼성증권 : 모바일 거래하는 신규, 휴면 고객 대상으로 3년간 수수료 면제

 

 (4) NH투자증권 : TX계좌 고객의 금융상품(MMF 제외) 월말 잔고 1천만원 이상시, 다음달 수수료 면제

 

   # 월말 잔고만 꾸준히 유지시, 무제한으로 면제 혜택 적용 가능

 

 (5) 신한금융투자 : S-Lite 신규 고객, 최장 3년간 수수료 면제(1년 + 2년)

 

   # 아이디 등록시, 1년간 수수료 면제

   #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거래시 추가로 2년간 수수료 면제

 

 (6) 대신증권 : 휴면 계좌에서 거래 재개하는 고객, 수수료 면제

 

주식 거래에는 위에서 언급한 증권사 수수료 외에도 증권거래세와 유관기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수수료 비중은 유관기관 수수료가 0.0003%, 증권거래세가 매도 금액의 0.3%입니다. 증권거래세의 경우, 수수료 비중이 크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매도를 할 시 상당한 수수료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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