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기준금리가 2%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개인적으로 2%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은행에서 너무 쉽게 그 선을 넘어버린 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은행에 저축을 하는 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물가상승률 대비,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정말 다른 투자처가 필요합니다.

 

 

3월에 주목해볼 증권사 투자상품

 

 <대신증권 100조 클럽 ELS>

 

 - 시가총액 100조 이상인 초우량 글로벌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

 - 자산규모가 큰 기업의 경우, 주식의 상하락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원금손실비율이 적음

 - 대상 기업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 3M, 구글, 월마트, 삼성전자, 길리아드 사이언스 등

 - 판매기간 : 3월 17일 ~ 19일

 - 투자처 : 대신증권 전국 영업점, 홈페이지, HTS, MTS

 

(1) 대신 100조 클럽 ELS 1호

 

  : 맥도날드와 마이크로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오토콜형 상품

  : 조기상환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의 이상인 경우, 연 9.1% 수익 지급

  : 녹인(Knock-in) 60%

 

(2) 대신 100조 클럽 ELS 2호

 

  :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상품

  :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매월 0.7175%(연 8.61%) 수익 지급

  : 조기상환평가일(6개월 단위)에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 90% 이상, 85% 이상 경우 1회 월수익과 원금을 함께 조기상환

  : 녹인(Knock-in) 60%

 

 # 녹인이란? 원금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는 기준점, 즉 위의 상품처럼 녹인이 60%인 경우 두 기초자산의 지수가 최초기준가격보다 60% 아래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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