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9월 22일, 나란히 퇴직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학연금평생안심통장>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통장은 국민연금평생안심통장과 마찬가지로 뜻하지 않은 재산상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통장 안에 들어있는 돈을 압류 등의 조치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은행별 사학연금평생안심통장 비교

 

  ▶ 공통사항 : 월 150만원 한도로 입금 가능

 

  ▶ 차이점

 

   (1) 국민은행

 

     - 월 평균잔액 100만원까지 최대 2.0% 금리 적용

     -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출금 및 이체 수수료 면제

 

  (2) 하나은행

 

     - 기본금리 연 2.0% + 우대금리 0.3% 적용

      (우대조건은 적금 가입 또는 카드 사용실적)

     - 전자금융수수료 월 100회, 자동화기기 현금인출수수료 월 10회 면제

 

혹시라도 은퇴한 교사분들 중에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사학연금평생안심통장으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세요. 사업이 뜻하는대로 되지 않더라도 사학연금평생안심통장만 있으면 최소한의 생활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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