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예금금리가 많이 떨어져서 돈 굴릴 곳이 마땅치 않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3개월 단기로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상품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한투증권은 정기적으로 중국개발은행과 연계한 DLS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DLS는 기타파생결합증권으로 ELS보다 기초자산의 범위가 넓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ELS가 코스피200지수나 특정 회사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한다면 DLS는 세계곡물가격 또는 구리, 아연 등의 산업재를 기초자산으로 삼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한투증권의 DLS는 중국개발은행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수익을 냅니다.

이번주에 발행된 상품은 중국개발은행 신용연계 DLS 466호인데~

총 50억원 한도로 판매가 이뤄집니다.

계약기간은 8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이고, 그 기간동안에 중국개발은행에 부정적인 신용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면 만기일인 11월 27일에 연 3.0%의 수익을 투자자에게 지급합니다.

 

위에서 말하는 부정적인 신용이벤트는 파산이나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 등의 악재를 뜻하는데,

3개월이라는 짧은 투자기간과 중국개발은행의 높은 신용도(S&P사 기준 AA-)를 감안한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투증권 중국개발은행 신용연계 DLS 466호 상품 요약

 

 - 92일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

 - 수익률 : 연 3.0%(1천만원 투자시, 세후수익 63,450원)

 - 판매기간 : 8월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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