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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투마리치킨, 창업비용 50% 환급 프로젝트 소개
▣ 치킨집은 은퇴자들이 가장 쉽게 생각하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가게를 오픈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 반대급부로 그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를 예로 들면, 반경 200m 안에 치킨집이 8개 정도 성행중입니다. 주택가가 아니고 아파트가 몰려있는 지역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지oo 치킨이라는 곳인데, 배달은 하지 않고 현장 판매만 합니다. 가격은 크리스피 한 마리에 8500원. 배달치킨들이 마리당 15000원 하는 것과 비교하면 확실한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덕분에 그 가게는 늦게 오픈을 했음에도 연일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 손님들이 많습니다.
▣ 위의 경우처럼, 치킨집을 창업할 때는 남들과 차별화된 요소가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치킨브랜드 투마리치킨은 가격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치킨 2마리에 17500원. 마리당 15000원 하는 고가의 프랜차이즈 치킨과 비교하면 확실히 가격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 투마리치킨 창업비용 50% 환급 프로젝트
- 투마리치킨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창업 후 매출이 일정 수준으로 오르지 않으면 창업비용의 50%를 돌려주는 창업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타 프랜차이즈 업체들과는 다른 행보인데, 개인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적극 지지합니다. 참고로, 투마리치킨의 초기 창업비용은 점포 임대료를 제외하고 2630만원 정도입니다.
# 창업비용 내역(매장넓이 10평 이하, 배달형 기준)
- 내외부 인테리어, 간판(전면, 내부 메뉴판), 전기증설, 주방일체, 교육비, 홍보물,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