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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MLP펀드에 주목하는 세 가지 이유
<4월 추천 펀드상품_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MLP펀드>
▶ 상품명 : 미국MLP 특별자산펀드
▶ 가입처 : 한국투자신탁운용
(1) 어디에 투자하는가? (빈틈시장)
- 주요 투자처 : 미국 셰일에너지 인프라사업
(출처 : Wikimedia)
- 셰일에너지는 기존 석탄과 전통적인 시추 방식의 석유를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셰일에너지는 셰일층에서 추출되는 천연에너지로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경제적*기술적 제약으로 채취가 어려웠는데, 미국을 중심으로 수압파쇄법과 수평정시추 등의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최근 십년 사이에 생산량이 크게 증대됐다. 특히나, 미국은 매장돼있는 셰일에너지가 미국이 약 100년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고 하면서 오바마 정부는 '에너지 자립국'을 공표했다.
(출처 : Fotopedia)
- 오바마 정권의 '에너지 자립국' : 이는 에너지 소비국인 미국이 셰일 에너지를 본격적으로 생산/수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실제로 올해 1월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의회 국정연설에서 1000억 달러 규모의 가스산업(셰일 에너지)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 셰일에너지 수출이 본격화되면 이를 운반하고 저장하기 위한 인프라 사업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밖에 없다. 한국운용의 미국MLP펀드는 바로 이 인프라 사업(MLP)에 자금을 투자한다.
(2) 수익성은 어떤가? (안정적인 수익)
- 미국MLP펀드의 주요 수익원 : 셰일에너지를 저장, 운반, 집하하는 인프라 시설의 사용료
(출처 : pixabay)
(출처 : morgueFile)
- 가격변동폭이 큰 에너지원에 비해 인프라 시설의 사용료는 셰일에너지가 생산되는 한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인프라 시설 사용의 경우에는 3년~10년의 장기계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처로서의 장점도 가지고 있다.
- 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MLP펀드의 경우, 해외 유명 MLP전문 자산운용사인 Swank과의 협업을 통해 시설 사용료를 많이 받는 MLP회사를 골라내서 투자하며 주식처럼 시세차익과 사용료에 따른 배당도 펀드에 떨어지게 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증시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는 MLP종목 수는 총 120개로 시가총액은 약 600조원에 이른다.
☞ 여기서 체크포인트!!! 왜 인프라 사업이 중요할까?
예를 들어, 우리에게 달을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치자. 그렇다고 바로 달에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우선은 달에 도착을 해야한다. 기술만 있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다. 그곳에 도착해서 기술을 발휘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달에 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우주선이다. 달에 가기 위해선 달로 갈 수 있는 이동수단이 필요하다. 이때, 우주선이 셰일에너지의 인프라사업과 같은 역할을 한다.
(출처 : pixabay)
즉, 인프라 사업은 생산자와 수요자를 연결해주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프라 사업은 셰일에너지 산업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에너지는 가격변동이 심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인프라 사업 같은 경우 에너지의 가격변동에 크게 타격을 입지 않는다.
(3) 세금 문제는? (절세상품)
(출처 : morgan stanley homepage)
- 모건스탠리와의 스왑계약을 통해 미국과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문제 해결
- MLP펀드로 부담해야 할 세금 : 국내 펀드와 같음
- 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MLP펀드는 글로벌 IB인 모건스탠리와의 스왑계약으로 투자되기 때문에 미국 법인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 투자관련 포스터 http://www.kim.co.kr/fund/abroad_theme_main2.do
[이 포스팅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지원하는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