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지난해 6월에 출시한 <계속받는 암보험>이 이번 매경 금융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어떤 보험이냐구요?

기존의 암보험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깬 혁신적인 상품입니다.

 

감이 안 오신다구요?

그럼 두 가지 형태의 다른 암보험과 비교해서 그 차이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암보험 vs 멀티 암보험 vs 계속받는 암보험 전격 비교>

 

(1) 진단비 지급 횟수

 

  - 일반 암보험 : 암 진단시 1회 지급

  - 멀티 암보험의 : 2차 암까지 2회 지

  - 계속받는 암보험 : 암이 발병할 때마다 횟수 제한없이 진단비 지급

 

  암은 꾸준히 몸 관리를 해주지 않을 경우, 완치 판정을 받았더라도 추후 5년이내에 같은 자리에서 암이 재발하거나 다른 부위로 전이되어 발병할 수 있습니다.

 

(2) 보장 범위(잔류암 보장 여부)

 

  ☞ 잔류암은 처음으로 진단된 암세포가 같은 부위에 계속 남아있는 암을 뜻하는데, 수술 후 미세 잔류암이 남아서 다시 암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

 

  - 일반 암보험 : 암 진단비 1회 지급 후, 보장 종료

  - 멀티 암보험 : 증상이 경미한 잔류암에 대해선 보장해주는 경우가 적음

  - 계속받는 암보험 : 잔류암은 물론이고 동일 부위 재발암까지 폭넓게 보장

 

(3) 보험료 갱신

 

  - 일반 암보험 : 비갱신형, 처음 보험료 그대로

  - 멀티 암보험 : 갱신형,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 상승

  - 계속받는 암보험 : 부분갱신형, 연령만기형 선택시 정해진 기간까지 보험료 변동없이 보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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