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생존 재테크

<2월 4주차, 증권가 추천 상품 안내>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특판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판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로 2종이 출시되어 2월 25일까지 판매가 이뤄집니다.

이번 특판상품이 매력적인 이유는 최소 보장 수익률에 있습니다.

2종의 ELB 모두 3% 이상의 최소 수익을 보장합니다.

시중은행권의 낮은 금리 때문에 마땅히 목돈을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 증권상품으로 갈아타보세요.

『유진투자증권 특판상품 안내』

(1) 10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 기초자산 : 코스피200지수

 - 청약기간 : 2월 19일 ~ 2월 21일 오후 2시까지

 - 모집금액 : 200억

 - 최대 청약금액 : 1인당 10억

 - 계약기간 : 1년

 - 최대/최소 수익률 : 3.81%/3.80%

(2) 15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 기초자산 : 코스피200지수

  - 청약기간 : 2월 21일 ~ 2월 25일 오후 2시까지

  - 모집금액 : 100억

  - 최대 청약금액 : 1인당 10억

  - 계약기간 : 9개월

  - 최대/최소 수익률 : 연 3.66%/연 3.65%

# 특판상품 가입문의 :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300)

9개월째 기준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증권사의 투자상품들이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어제 새롭게 출시된 현대증권의 『K-F1 글로벌 4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K-F1 글로벌 4호』는 시리즈 상품으로, 낙인 베리어(원금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주가수준)를 35%로 낮춰 원금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ELS의 낙인 베리어는 60~70%선입니다.

- 상품 안내서 -

(1) 상품명 : 현대에이블 ELS 550호(K-F1 글로벌4호)

(2) 기초자산 : 코스피200지수

(3) 상품형태 : 1년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4) 수익률

 ☞ 만기평가일에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 110% 이하인 경우 - 연 4.2%

 ☞ 최초기준가격 대비 110% 초과, 혹은 35% 이상 90% 미만인 경우 - 연 4.0%

 ☞ 최초기준가격 대비 35% 미만으로 하락시 - 원금 손실(하지만, 원금의 95%까지는 보장)

(5) 가입 금액 : 최저 3천만원~최고 10억(청약규모 300억)

(6) 문의처 : 1588-6611

(7) 청약 가능 기간 : ~2월 20일 오후 2시까지

동양증권 사태로 증권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는 증권상품말고는 마땅히 수익률이 높은 투자 상품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상품들 중에 원금을 보장하는 형태의 상품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지수연계예금(ELD) ★★

  ▶ 만기까지 보유시, 원금 보장

  ▶ 은행에서 가입 가능, 원리금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혜택 적용

  ▶ 기초자산이 되는 주가지수, 특정 종목 주가의 등락에 따라 수익 결정

  ▶ 기대수익률 : 연 3~ 5% (시중은행 정기예금보다 1~2% 정도 수익률이 높은 편)

(2) 지수연계파생결합사채(ELB) ★★★

  ▶ 증권사 가입 상품

  ▶ 만기까지 보유시, 원금 보장

  ▶ 기존의 원금보장형 ELS에서 ELD로 정식명칭 변경

  ▶ 기초자산의 등락에 따라 수익 결정

  ▶ 기대 수익률

    - 특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10% 이상의 고수익 가능

    - 조건을 충족하는 못하는 경우라도 상품의 종류에 따라 최소 원금 보장 + 1~2% 수익

(3)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

  ▶ 증권사 가입 상품

  ▶ 만기까지 보유시, 원금 또는 1~2%의 수익률 보장

  ▶ 금,은, 원유 등의 원자재나 달러, 위안화 등의 환율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 결정

  ▶ 예금자 보호 적용 안됨

  ▶ 기대수익률 : 연 5~10%

  ▶ 원자재는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에 비해 리스크가 낮은 편임

(4) 원금보존추구형 지수연계펀드(ELF)

  ▶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면서 원금 손실이 나지 않는 전략 추구

  ▶ 은행과 증권사 모두 가입 가능

  ▶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3~4개의 ELS와 채권에 분산 투자

  ▶ 원금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펀드상품의 특성상,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