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펀드는 어떨 때, 돈이 될까?

 

그 답은 아래의 표를 통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1) 수요 > 공급 : 곡물 가격 상승 → 농산물 펀드 수익 증대

(2) 수요 < 공급 : 곡물 가격 하락 → 농산물 펀드 손해 발생

 

그럼, 최근 농산물펀드의 수익율은 어떨까?

 

<주요 농산물펀드 수익 현황>

 

 

  (1) 신한BNPP애그리컬쳐인덱스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1 [채권-파생형] 종류 A

 

    - 설정액 : 61억원

    - 수익률 : 1개월 6.4%, 3개월 15.87%, 1년 0.61%

 

  (2) 우리애그리컬쳐인덱스플러스특별자산투자신탁 [농산물-파생형] C-1

 

    - 설정액 : 27억원

    - 수익률 : 1개월 6.30%, 3개월 15.45%, 1년 -0.31%

 

  (3) 신한BNPP포커스농산물증권자투자신탁1 [채권-파생형] 종류A1

 

    - 설정액 : 163억원

    - 수익률 : 1개월 6.54%, 3개월 14.90%, 1년 4.31%

 

  (4) 산은짐로저스애그리인덱스증권투자신탁1 [채권-파생형]A

 

    - 설정액 : 221억원

    - 수익률 : 1개월 4.54%, 3개월 12.92%, 1년 3.10%

 

  (5) 미래에셋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 [일반상품-파생형] 종류B

 

    - 설정액 : 368억원

    - 수익률 : 1개월 5.07%, 3개월 10.62%, 1년 3.32%

 

 

☞ 최근 3개월 동안의 수익률을 보면 5개 펀드 모두 10%가 넘는다.

 

농산물 펀드의 수익률이 좋아진 원인 :

 

  - 세계적인 기상이변 :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주요 곡물생산국가에서 자연재해 발생  생산량 감소  곡물가격 상승

  - 우크라이나 사태 : 동유럽에 냉전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곡물가격 상승

 

☞ 앞으로의 전망

 

  - 주요 농산물 생산국가(남미), 가뭄을 유발시키는 엘리뇨 발생 확률

  - 미국, 이상한파로 봄철 파종시기 지연

  - 위의 근거를 기반으로 예상했을 때, 한동안 플러스 수익률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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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추천 펀드상품_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MLP펀드>

 

 

 

 

▶ 상품명 : 미국MLP 특별자산펀드

▶ 가입처 : 한국투자신탁운용

 

(1) 어디에 투자하는가? (빈틈시장)

 

- 주요 투자처 : 미국 셰일에너지 인프라사업

 

 

 (출처 : Wikimedia)

 

 

- 셰일에너지는 기존 석탄과 전통적인 시추 방식의 석유를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셰일에너지는 셰일층에서 추출되는 천연에너지로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경제적*기술적 제약으로 채취가 어려웠는데, 미국을 중심으로 수압파쇄법과 수평정시추 등의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최근 십년 사이에 생산량이 크게 증대됐다. 특히나, 미국은 매장돼있는 셰일에너지가 미국이 약 100년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고 하면서 오바마 정부는 '에너지 자립국'을 공표했다.

 

 

 (출처 : Fotopedia)

 

 

- 오바마 정권의 '에너지 자립국' : 이는 에너지 소비국인 미국이 셰일 에너지를 본격적으로 생산/수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실제로 올해 1월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의회 국정연설에서 1000억 달러 규모의 가스산업(셰일 에너지)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 셰일에너지 수출이 본격화되면 이를 운반하고 저장하기 위한 인프라 사업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밖에 없다. 한국운용의 미국MLP펀드는 바로 이 인프라 사업(MLP)에 자금을 투자한다.

 

(2) 수익성은 어떤가? (안정적인 수익)

 

- 미국MLP펀드의 주요 수익원 : 셰일에너지를 저장, 운반, 집하하는 인프라 시설의 사용료

 

 

 (출처 : pixabay) 

 

 

 (출처 : morgueFile)

 

 

- 가격변동폭이 큰 에너지원에 비해 인프라 시설의 사용료는 셰일에너지가 생산되는 한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인프라 시설 사용의 경우에는 3년~10년의 장기계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처로서의 장점도 가지고 있다.


- 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MLP펀드의 경우, 해외 유MLP전문 자산운용사인 Swank과의 협업을 통해 시설 사용료를 많이 받는 MLP회사를 골라내서 투자하며 주식처럼 시세차익과 사용료에 따른 배당도 펀드에 떨어지게 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증시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는 MLP종목 수는 총 120개로 시가총액은 약 600조원에 이른다.

 

 

☞ 여기서 체크포인트!!! 왜 인프라 사업이 중요할까?

 

  예를 들어, 우리에게 달을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치자. 그렇다고 바로 달에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우선은 달에 도착을 해야한다. 기술만 있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다. 그곳에 도착해서 기술을 발휘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달에 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우주선이다. 달에 가기 위해선 달로 갈 수 있는 이동수단이 필요하다. 이때, 우주선이 셰일에너지의 인프라사업과 같은 역할을 한다.

 

 (출처 : pixabay)

 

 

  즉, 인프라 사업은 생산자와 수요자를 연결해주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프라 사업은 셰일에너지 산업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에너지는 가격변동이 심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인프라 사업 같은 경우 에너지의 가격변동에 크게 타격을 입지 않는다. 

 

 

(3) 세금 문제는? (절세상품)

 

 

 (출처 : morgan stanley homepage)

 

 

 

- 모건스탠리와의 스왑계약을 통해 미국과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문제 해결

 

- MLP펀드로 부담해야 할 세금 국내 펀드와 같음

 

- 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MLP펀드는 글로벌 IB인 모건스탠리와의 스왑계약으로 투자되기 때문에 미국 법인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 투자관련 포스터 http://www.kim.co.kr/fund/abroad_theme_main2.do

 

 

[이 포스팅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지원하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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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국기

 

 

3월 둘째주, 주목해볼 증권가 상품 안내

 

(1) 상품명 : 우리투자증권 DLB 126호

 

(2) 청약 기간 : 3월 4일 ~ 3월 6일

 

(3) 기초 자산 : 인도네시아 루피아*달러 환율

 

(4) 상품형태 : 1년 만기 원금보장형 (만기일 2015년 3월 9일)

 

(5) 수익률

 

  다른 환율에 상관없이 루피아 환율만 정해진 수준으로 오르면 수익 발생

 

  ▶ 미국 달러화 대비 인도네시아 루피아 환율이 만기 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의 96%이하인 경우 : 연 7%

 

  ▶ 96%를 초과하는 경우 : 원금만 지급

 

(6) 청약 규모 : 100억(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

 

# 인도네시아는 경상수지와 재정수지가 모두 적자인 취약국가입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4월 총선과 7월 대선을 통해 그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될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루피아 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낮은 시중은행의 금리에 실망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원금이 보장되는 투자상품(DLB)으로 고수익을 노려보세요.

 

# 현재 인도네시아 루피아 가치 : 1백만 루피아 = 86.67달러(지난 12월부터 꾸준히 오르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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