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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험료, 다시 돌려주는 <올레스페셜플랜> - 신한카드 제휴

드림마스터 2013. 4. 30. 00:59

 

 

 

 

 

 

고가의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휴대폰 보험도 과거에 비해서 대중화가 많이 이뤄졌는데, 매달 납입해야 하는 금액이 의외로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소멸성 보험이라 보장 기간이 만료되면 보험료는 자동적으로 사라지게 되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여러가지로 휴대폰 보험이 얄밉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번에 KT에서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특별한 휴대폰보험 플랜을 선보였습니다.

일명, <올레폰스페셜플랜>

이 플랜은 보장기간 동안 아무런 사고(분실, 고장)가 발생하지 않았을 시, 최대 납입 보험금액의 130%까지를 기기 변경 할인 포인트로 되돌려줍니다. 보통 휴대폰 보험의 보장기간이 18개월 정도인데, 18개월 동안 무사고를 유지하면 그 동안 낸 보험료를 기기 변경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실례로, 올레폰스페셜플랜의 토탈케어 상품에 가입했을 경우 월 5700원의 보험료로 100만원의 최대 보장금과 2년 동안 무사고 이용 후 기기변경시에 사용할 수 있는 18만원(납입 보험금의 130%) 상당의 기변 포인트를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레폰스페셜플랜은 전국 올레매장과 국번 없이 100번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그리고, KT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이 통신요금을 신한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결제되도록 설정하면, 구입 후 한 달 이내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 혜택은 가입 후 2년 동안 받을 수 있고, 무사고 시에 돌려받은 기변 포인트는 제공 시점으로부터 최대 5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명의 해지시에는 기변 포인트도 자동적으로 소멸합니다.

기존의 휴대폰 보험의 단점을 일정 부분 보완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현재, KT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고가의 휴대폰 구매시 올레스페셜플랜을 적절하게 이용해보세요.